tcf안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기독교사로 살아가야할 방향을 보았고 그 꿈을 안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tcf를 통하여 제게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걸어갈것입니다.
대구지역의 이성옥입니다. 2002년 겨울 수련회에서 잠시 데코로 인사드렸던.... 하나님의 은혜로 기독교사인 형제를 만나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귀한 간증으로 작은 글을 올립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같은 마음을 허락해주셨고 함께 동역하여 교단에서의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동일한 마음을 확인하였기에 함께 결혼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형제가 교사선교회에 협동간사로 섬기고 있기에 함께 그 모임에서 동역해야할 필요를 느낍니다. 아마 자주 얼굴뵙기는 힘들겠죠.^^ 비록 몸은 떠나있으나 항상 제 마음의 고향은 tcf임을 감히 고백해 봅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에서 몇몇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기억하실런지요??)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길 바라며 청첩장을 올립니다. (부끄럽네요^^**) 대구에서 이성옥 올림-
조회 수 :
367
등록일 :
2003.02.10
23:42:25 (*.14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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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화

2002.11.30
00:00:00
(*.115.186.10)


이성옥선생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어쩜 이렇게 딱 맞는 분을 만났나.... 신기할 따름입니다. 부럽고.... 결혼식날 아름다운 선생님모습 뵙기를 기대해요. 부럽당^^* -[02/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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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02.11.30
00:00:00
(*.218.165.71)
선생님과는같은소모임으로,형제님과는같은방을쓰는관계로 이렇게 축하할수 있는 만남됨을 감사드립니다.귀한 열매들이 맺혀가기를 기대하며 기도할께요 ^^ -[02/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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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2002.11.30
00:00:00
(*.115.186.10)
오~김태영 형제가 들러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은...? -[02/1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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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하

2002.11.30
00:00:00
(*.184.1.2)
성옥아... 알고 있었지만.. 막상 글을 보니.. 참 기쁘다. 9개월이 시작되는 주여서 글쎄,. 남편이 허락할지 모르겠다. 내가 없어도 너무 서운해 말고 ^^; 귀한 결혼예배.. 잘 준비하길 바란다. 기도로 함께 할께.. -[02/12-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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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욱

2002.11.30
00:00:00
(*.154.126.57)
하나님 안에서 귀한 가정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멋진 결혼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수련회마다 그립지않을까 생각합니다. -[02/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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