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국제학교(Bangkok International Academic School)
Bangkok Thailand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 방콕의 BIS에서 사역중인 김교묵 선교사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기숙사가 있습니다. 현재 22명의 학생들과 두분의 선생님이 계시는데
6월말이면 두분의 선생님이 일년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7월중순이나 말경부터 함께 일년간의 사역을 시작할 기숙사 선생님을 찾습니다.
태국에서의 일년간의 생활과 MK들을 위한 봉사는 보람있고 선교를 위해
중요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이 추가합니다.
기도하시면서 함께 동역자로 사역에 동참하실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격>
세례이상의 기독교인
교회학교/중고등부 지도 유경험자
피아노 또는 찬양지도 가능자
연령 23-28세의 여성/남성
사역기간 : 2003년 7월말-2004년 6월말까지 1년
사례 : 월 120$ 의 봉사수당 및 숙식제공
전공불문 4년제 대학 졸업자.
영어회화 가능자(수준은??? 글쎄요~ ^^) :추후 인터뷰를 통해서~
모집인원 : 2명

<사역내용>
현재 기숙사에 20명의 선교사 자녀및 유학생이 있음(외국인 포함)
방과후 오후 3시부터 저녁시간까지 이들과 함께 지내며 생활지도 학습지도를
해주어야 하고 식사시간을 비롯하여 QT및 저녁 자율학습시간을 함께 지도하며
공동체 생활을 통하여 섬기고 봉사할 헌신되어있는 교사를 찾습니다.
또한 주일에는 학교교회를 섬기며 함께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여야 합니다.
공동체 생활이 전제되어있으므로 쉽지는 않지만 보람있는 일이 될것이며
자기 개발을 위한 귀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주중에 오전에는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월-금요일 까지의 일과표 샘플입니다.(다소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6:00 -7:00 아침 식사 및 등교준비
8:00-10:00 성경통독 및 태국어회화
10:00-15:00 자유시간
15:00-18:00 방과후 학습지도/생활지도
18:00-19:00 저녁식사
19:00-20:00 말씀묵상(QT 인도)
20:00-22:00 개별적인 자율학습시간 및 생활지도

대체적으로 위화 같은 패턴으로 주중에는 진행이 됩니다.
지켜야 할 원칙은 공동체 식사시간과 식사준비시 함께 섬기고 봉사하는 일입니다.
식사준비는 별도의 기숙사 메이드가 두명있지만 25명이 넘는 대식구가 공동으로 식사를
하기에 자율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 지원서류>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사진 첨부)
소속교회또는 단체장 추천서
최종학교졸업증명서


위의 글들 쓰고 보니 너무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
위의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사역은 시작됩니다. 그 외에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저에게 메일을 통하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홈페이지는
http://www.missionthai.com

학교 홈페이지는
http://www.bisinternational.com
입니다.

태국 방콕 BIS 에서 김교묵 선교사 드림.
조회 수 :
448
등록일 :
2003.05.21
16:48:32 (*.133.166.8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2352/16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23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1118 리더의 자리 [3] 3228     2011-06-04
리더의 자리 직장이나 조직, 단체의 구성원으로 지내다 보면 불평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이 잘못되었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리더를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경우가 많다. 불평은 중독성이 있어서 불평과 원망의 ...  
1117 대구TCF 김동준 샘께서 한국교육신문에 나셨어요~~ [12] file 3476     2011-06-06
 
1116 에듀팟 관련 자료 구합니다~ [1] 2493     2011-06-09
이런 글 써보기는 처음인데... 주제넘게 선생님들께 부탁을 드리는 글인지라... 제가 이번 주 토요일(놀토지요) 오전에 저희 학교의 교실에서 저희 반 학부모님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합니다. 좀... 부담스러운 자리이기는 하지만, 다음주 금요일에 일산의 모 ...  
1115 세번째 아들 입니다. [14] file 3557     2011-06-10
 
1114 목사안수 받은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됩니다. [13] 4266     2011-06-11
살롬 가정사역으로 섬기는 서상복입니다. 지난 4월 28일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제가 이제 tcf에서 2호 목사가 되나 봅니다. 섬기는 가정사역이 더욱 넓어지고 쓰임이 커져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기까지 올 줄 몰랐는데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는...  
1113 공동체와 한사람 - 나의 선택은? [3] 3305     2011-06-13
공동체와 한사람 - 나의 선택은?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무엇을 먹을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 행동을 하며 어떻게 반응할지, 크고 작은 선택들이 누적되어 그 사람을 만든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선택의 여지는 있다. 내가 그 사람에...  
1112 리더 되기 2082     2011-06-20
리더 되기 유능한 리더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경영하여 과업을 완수하고 좋은 성과를 이룬다. 조직의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조직을 성장시킨다. 그런데 그 리더가 떠난 후에 리더에 대한 평가가 더 의미 있게 내려지기도 한다. 훌륭한 리더는 ...  
1111 선교사를 나가겠다는 것이 칭송만 받아야 할까요? [16] 2720     2011-06-29
새벽에 수행평가 마무리 채점을 하다가... 어느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멜기세덱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선교사로 나가겠다는 학생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하던, 가족으로부터 인정받던 학생이 선교사로 나가겠다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부모...  
1110 수련회 홍보 영상 대단하네요! [8] 2879     2011-06-29
춘천지역쌤들께서 바쁜 학기말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멋진 홍보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셨습니다. 기존의 tcf 홍보영상보다 한층 더 진일보한 영상전개를 보면서 공이 많이 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홍보영상 만드신 박지훈쌤은 계속 은사를 개발하시도록...  
1109 인터넷 사이트(설교말씀) 참고하세요~^^ 2125     2011-06-29
어제 저녁에 인터넷으로 설교 말씀을 듣다가 감동이 되어서.. daum 카페 주소를 남깁니다. 참고하세요~^^ 작은 개척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 설교 말씀인데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중보기도 모임을 하는 교회에요. 특히 북한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교회입니다...  
1108 [1박학생캠프] 장소 미리보기 및 샘들 미션 [5] file 3733     2011-07-01
 
1107 계속하기 [2] 2044     2011-07-02
계속하기 - 더욱 많이 힘쓰라! 40 즈음해서 인생의 가야할 날들과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며 인생에서의 하프타임 기간을 보냈었다. 운동하지 않고 주로 실내생활을 하다가 이전과는 달라진 관절 상태와 체력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의...  
1106 [1박학생캠프] 식단 미리보기 [3] 2414     2011-07-04
주방 및 금융 담당 권미진입니다 ㅎㅎ 신재식샘의 명령하에... 1박 캠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간식 및 식단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작년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아이들 잘 먹죠~ 양은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첫날 중간 간식 모닝빵 샌드위치+ 과일음...  
1105 빗길, 잘 돌아 가셨죠? ^^ [4] 2984     2011-07-09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선생님! 1박 2일 학생 전도 캠프 끝나고 모두 잘 돌아가셨죠? 노아의 방주에 구원받을 자들을 불러 모아 주셨던 그 하나님께서 이번 캠프에도 복음이 필요한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친히 영천 느티나무 아래로 이끌어 주시고, (^^)...  
1104 작별인사드립니다 [19] 3397     2011-07-13
저는 다음주 22일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누구는 고령이라고 표현하더군요 ㅜ.ㅜ) 초등학생수준의 영어구사력(요즘 초딩들의 영어실력들을 보면 이렇게 말하기도 뭐하지만)에 게다가 가진 재산도 없이 주변의 우려의 시선을 받으며 나갑니...  
1103 계승 [1] 2821     2011-07-15
계승 교육은 뒤에서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 앞에서 이야기하고 가르치는 것으로는 깊이 있는 배움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 오히려 뒤에서 본 모습을 통해 배운 것이 더 깊게 자리를 잡는다. 가르치고 싶은 삶을 앞에서 살아내면 앞선 스승의 삶을 보면서 인생에...  
1102 교육의 본을 보인다는 것, 그리고 이어지는 고민 [2] 3051     2011-07-17
이제 7월이 되니... 제가 섬기는 교회 영아부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고등부 교사를 하던 시절 이전부터 영아부가 있었고(저희 어머님이 저희 교회 영아부 초대 부장집사님이셨으니까요) 교회를 어느 정도 다니면 교회 행사...  
1101 춘천에 오시면 이런곳 있어요... [1] 3044     2011-07-20
수련회를 기대하며 준비하고 계시지요? 저는 바로 집앞에서 수련회가 열리는데 작년에 좋은교사운동에 제가 제안했던 아이들 학습캠프가 수련회가 일정이 겹쳐져서 이틀만 참석하게 될듯하네요. 넘 아쉽고 죄송해요. 하지만, 선택식강의안을 붙들고 끙끙대던중...  
1100 풀무학교에 다녀와서(소감문올려봐요^^) [5] 2099     2011-07-23
풀무학교를 다녀와서 기독교사로서 선한일을 함께 품은 이들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자리잡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견학을 갔다. 줄여서 풀무학교라고 하는데, 이 풀무학교는 자연에 기대어 사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참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1099 알바니아에서 [6] 2832     2011-07-24
무더위속에 건강히 계시나요? 오랫만에 소식 전합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에 출국하여 지금 알바니아에 있습니다. 아내 조숙진 선생, 그리고 학교선생님 3분과 함께 MK camp를 하려고 왔는데, 여기까지 오는 길이 멀긴하네요. 캠프는 내일부터 시작하고, 알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