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TCFing 이제 12월만 남았다.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분명 섬김이로 이름이 들어갔으나...
섬김보단 누림이 더 큰 모임이다...
다사다난한 올해를 되돌아보며~~~
그래도 그 와중에 매달 꼬박꼬박 간 것이 감사다.
감사의 이유는 공기처럼 계속 있지만,
매일 고백하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나누고,
GIBS로 깊이 있게 더 파보고...
교제하는 시간들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얼마나 귀한지...
마지막 12월 모임이 기대된다...
재정강의를 통해... 다시금 깨닫고, 정비해야하는 내 재정상태를 보며...
자꾸 미루던 것들... 12월이 오기 전에 정비하고... 직면하고...
12월의 시작... 좋은 마음으로... 대전까지의 먼 길이지만...
그렇지만... 혼자가 아니니...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가련다.
멋진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