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스승의 날이었는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학교마다 휴교하는 곳도 있고,
간단한 행사를 하는 곳도 있을 것인데,
우리 학교는 소풍을 갔다왔습니다.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 속에서 듣는
스승의 날 노래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공동체 놀이를 하고,
준비한 불고기를 구워 먹고, 사진도 찍고...
좀 색다른 느낌의 스승의 날이었는데,
왠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이
다소 부담(?)스러운 날이 되어 버린 현실이지만,
맘껏 기뻐하고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