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아닙니다.
김은진 선생님 어머님께서 지하철 참사로 다치셨습니다.
어제 마주오던 지하철에 타고 계셨는데 다행히 빠져 나오시기는 하셨지만
유독가스를 마셔서 기관지 화상을 입으셨다고 하십니다.
지금 한성병원에 입원 하고 계십니다. 빠른 회복이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성병원 정여자씨라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은진 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김은진 선생님 핸드폰 번호: 011-829-9819
조회 수 :
442
등록일 :
2003.02.19
10:27:58 (*.115.1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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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74.10.76)


기도할께요.비록 대구가 아닌 멀리 있는 저희도 우리가 무사하기 때문에 감사할일만은 아니고 이 상황앞에 할말이 전혀 없네요.모두 기도해야지요. -[02/19-13:22]
-


김덕기

2002.11.30
00:00:00
(*.51.237.218)
모친 성함은 정영자님입니다. -[02/19-17:24]
-


전형일

2002.11.30
00:00:00
(*.107.229.22)
방금 ivf 홈페이지에서 대구지역 IVF 신입간사 허현 형제와 대구교대 자매가 참변을 당했다고 하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02/19-17:33]
-


일향

2002.11.30
00:00:00
(*.226.181.219)
뉴스를 보고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자꾸 한숨이 나고 눈물이 나는군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죠? -[02/19-22:21]
-


류주욱

2002.11.30
00:00:00
(*.154.126.58)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묵상을 합니다. 또한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하여 기도를 합니다. -[02/20-00:12]
-


강영희

2002.11.30
00:00:00
(*.74.10.160)
허현 간사님은 의식있는동안 "못나갈것 같으니 기도해줘"라고 하며 마지막을 기도로 마무리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아들 셋 홀로 키우신 아버님께서 아들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기사를 읽고 마음이 아프네요....하나님은 우리가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 분이신가봅니다.그분을 더 알아가야겠지요. -[02/2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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