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한번씩 오게 되면 다른 집에서 보지 못하는 “방명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라는 아이가 쓴 방명록이 너무 예뻐 옮겨 봅니다.
방명록 쓰고 싶으면 한번 놀러 오세요^^
=================================================================
우리...
처음! 선생님 집에 와서
재미있게 성경공부도 하고 참 재미있었어요.
하하.. 호호.. 웃으면서 떡볶이도 먹고 ^^
즐거웠어요.
선생님 다른 곳 보고 있을 때 집을 잘 살펴보았어요.
정말인지. 어디선가. 주님 믿는 선생님 때문인지
따뜻한 느낌이 들고 누군가가 “어서와라”라고...
반겨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아마 즐겁게 놀고 가라는 하나님, 예수님의
목소리인가 봐요 ^^ ♡~
그래서 더~ 재미있고 즐겁게
놀았어요.
오늘 참 즐거웠어요
- 우리 -
2002. 08. 31.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