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게시판에 올려주십사 부탁하셔서 여기에 올립니다.
이번 R국 학습캠프를 잘 마친것에 대해서 TCF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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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이번 캠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야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죄송^^
정말 샘들 수고가 넘 넘 많았어요. 역시 티씨에프는 내가 속한 공동체라는 확실한 정체성을 제게 심어준 소중한 캠프였어요.
사실 첨엔 과연 샘들이 얼마나 내맘같이 이 사역에 대해 생각하며 해주실까 염려가 됐었는데 제 기우였어요.
금새 제 맘같이 아이들을 사랑하며 이해하며 섬겨주시는 샘들보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티씨에프 샘들의 관심과 맘, 기도가 제게 커다란 힘이 됨을 다시한번 깊이 깨닫게 되었답니당^^

이번에 오시지는 못했어도 뒤에서 늘 관심가지시고 중보해주신 우리 티씨에프 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꼭 부탁드릴건 요번에 못오신 샘들~ 앞으로 기회가 좍~있습니다요. 미리 예약해두시고 저금도 해두시고 다들 준비하세요~^^
특히,형순언니랑 형일쌤은 아참 그리구 인태경샘두~반드시 다음 타자로 콜~~ㅋㅋ 기다릴게요~^^

우리 키르키즈 드림팀! 다들 건강하게 잘 있겠죠?
여길 떠나던 마지막날 공항에서까지 여기가 바로 키르키즈임을 몸소 겪으신(?)쌤들~
그래서 아마 요긴 절대 못 잊을거라 생각합니당^^
날마다 위해서 쎄게 중보해주세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글구 많이 보고시포요~~연락들좀하심 안되남?

내년 1월 중에 학부모들을 위한 치유, 상담 세미나가 열릴것 같습니다.
이 세미나도 여름학습캠프처럼 매년 겨울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엠케이들이 더이상 아파하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가길 바랍니다. 기억하시고 꼭 ㄱㄷ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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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0
09:25:36 (*.1.2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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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6.09.20
10:15:28
(*.250.184.146)
헉! 제 이름이 거명되다니..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동시에 이 부르심에 고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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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낙엽의 교훈 [2] 2641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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