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쉬워했어요.
전주 샘들께는 염치가 없지만..
이런 수련회라면 8박9일이라도..
저희 부산팀은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전주팀의 배려로
"리멤버 타이탄'을 끝냈어요.영화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신 선생님..
죄송스럽고 또 너무 고마왔어요.
수련회 내내 보여주셨던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마지막 순간까지도...
"The discipline of gratitude is the explicit effort to acknowledge that all I am
and have is given to me as a gift of love, a gift to be celebrated with joy.
- Henri J.M. Nouw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