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쉬워했어요.
전주 샘들께는 염치가 없지만..
이런 수련회라면 8박9일이라도..

저희 부산팀은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전주팀의 배려로
"리멤버 타이탄'을 끝냈어요.영화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신 선생님..
죄송스럽고 또 너무 고마왔어요.
수련회 내내 보여주셨던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마지막 순간까지도...

"The discipline of gratitude is the explicit effort to acknowledge that all I am
and have is given to me as a gift of love, a gift to be celebrated with joy.
- Henri J.M. Nouwen -
조회 수 :
407
등록일 :
2003.08.15
00:18:20 (*.219.225.137)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2726/73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2726

이형순

2002.11.30
00:00:00
(*.219.21.90)


가장 늦게까지 수련회 장소에 계셔서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뒷정리때문에 제대로 대접을 못 해서... 피곤하실텐데 이 늦은 시간에 이렇게 귀한 인사를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영화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신 분은 이번 수련회 시설팀장이셨던 손준철선생님이십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수고가 많으셨죠! -[08/15-07:39]
-


전형일

2002.11.30
00:00:00
(*.219.21.90)
저희들이 짐을 모두 치울때까지도 부산 차량이 도착하지 않아서 마음에 걸렸는데 잘 돌아가셨나요. 선생님, 조장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늘어난 부산 식구들을 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08/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938 46회 TCF 수련회 세째날 스토리~ 상편 ^^ [3] 김창욱 2010-01-27 697
937 대통령의 뜻, 하나님의 뜻 [8] 김정태 2008-06-08 698
936 영화로 만나는 교육학을 소개합니다. [3] file 정혜임 2008-08-24 698
935 중앙회비를 기존 회계께 이체하시는 분들께 .... [3] 안준길 2010-02-10 698
934 기차편 [2] 곽이섭 2003-08-09 699
933 (펌-좋은 글)수업 잘하는 교사 [1] 김정태 2009-11-27 699
932 수련회 어린이 캠프 프로그램 file 안미정 2004-12-02 700
931 두통.. 어지러움.. 울렁울렁... [8] 김성천 2005-11-11 700
930 신은정 선생님 따님 출산! [7] 안준길 2007-12-14 700
929 [오늘의 영화] "크로싱" [4] file 이형순 2008-06-19 701
928 2월 중앙회비 현황입니다. [3] 안준길 2009-03-11 701
927 성경을 사랑하시는 샘들께, 성경읽기 가이드 도서 소개합니다. [4] 문춘근 2009-03-11 701
926 학교 교육팀 팀원을 모으려 합니다. [3] 현승호 2010-02-04 701
925 겨울수련회 소식 2탄 [3] file 전형일 2007-11-17 702
924 신문보기 두려운 세상 [8] 최혁준 2008-09-03 702
923 신생지부 원주 탐방기 [7] 장현건 2003-07-04 703
922 처음 인사드립니다^^ [3] 황요한 2006-12-28 703
921 미국 쇠고기수입사태와 북한 식량난에 대한 기도 [14] 김정태 2008-06-28 703
920 <글없는 책> 받으셨나요? *^^* [2] file 강미영 2009-10-13 703
919 아침에 받은 선물... 러브 레터 o 2001-11-1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