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름속에서 순수함의 모습은 무덤덤해져가고 우리들의 모습은 하나님안에 거하기보다 세상안에 거하기를 원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의 모습은 세상의 모습으로 변해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성공을 위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아니 버리기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이 변하고, 시간과 세월의 변화에 상관없이 우리들의 영혼을 향하신 그 분은 마음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보호하시고 지키시며 사랑하시기를 변찮는 모습으로 함께 하십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사랑하심이 변찮는 모습으로 영원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

최문식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갈수록
우리들의 모습과
우리들의 마음은 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도
때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눈물 흘리시게 하기도 하건만
우리들의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리.
하나님의 사랑은
포근하고 아름다와
주님의 사랑안에 거할때면
넘치는 기쁨 샘솟게 하시리.
슬픔을 위로하고
아픔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강팍함을 녹이시고
죄지은 마음을
회개하며 용서함을 구할때
죄사함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우신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은
죄에서 구원으로
사망의 늪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그 인자하심이
영원토록 변함없는
고귀하고 진실하신 사랑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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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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