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안학교 협의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육을 통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책임 있는 제자로 삼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2003년 정기 포럼을 가지고자 합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기를(엡4:13) 소망합니다.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스쿨에 대해서 기도하며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주제 : 기독교학교와 홈스쿨의 대화
2. 기간 : 2003년 7월 16(수) 오후 3시 ∼ 7월 17(목) 오후 1시
3. 장소 : 충남 천안시 고려신학대학원
4. 참가비 : 개인 25,000원, 부부 50,000원, 가족 60,000원
5. 참가신청방법 : 홈페이지 등록(www.caeak.com 우하단), 전화, E-mail
6. 프로그램 :
☞ 첫째날 (16일)
* 오후 3:00 - 등록
* 4:00 ∼ 4:30 - 예배
* 4:30 ∼ 5:00 - 대표간사 인사 및 소개
* 5:00 ∼ 5:30 - 사역 프리젼테이션
* 5:30 ∼ 6:30 - 저녁식사, 숙소정리, 산책과 교제
* 6:30 ∼ 7:40 - 포럼 1부
- 우리나라 기독교 교육 운동의 방향과 과제(임태규/기대협 총무간사)
- 기독교 대안학교의 과제(데이비드 바우어/미국 Ben Lippen 학교 교장)
- 기독교 홈스쿨링의 과제(브래드 볼러/CHEA Korea 대표)
* 8:00 ∼ 11:00 - 포럼 2부(각 연맹별)
<기독교 대안학교> 사회자 : 단혜향(독수리 기독 중학교 교장)
- 기독교 대안학교 운영에 있어서의 고민 / 김홍운(두레자연고등학교 교감)
- 기독교 대안학교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 장갑덕(다니엘 스쿨 교장)
- 기독교 대안학교 연맹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 김바울(로고스 크리스챤 교장)
<기독교 홈스쿨> 사회자 : 김남영(기독교 홈스쿨 연맹 대표)
- 우리나라 기독교 홈스쿨이 당면한 과제와 그 해결 방안 / 김남영, 브래드(CHEA Korea 대표)
* 11:00 ∼ 기도회

☞ 둘째날 (17일)
* 오전 6:00 ∼ 7:00 - Q.T 와 아침 운동
* 7:00 ∼ 8:00 - 아침 식사 교제
* 8:00 ∼ 9:00 - 개인별, 가족별 교제와 다양한 만남
* 9:00 ∼ 10:00 - 포럼 3부(종합 정리)
* 10:00 ∼ 12:00 - 가족/공동체 한마당
* 12:00 ∼ 오후 1:00 점심 식사교제
* 1:00 - 폐회 예배 및 사진 촬영
(※ 포럼1, 2, 3중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나머지는 함께 진행됨)

☞ 어린이 프로그램
- 한국 AWANA 한국 본부

7. 문의처 : 기독교 대안교육 협의회(http://www.caeak.com)
☎ 017-215-0579(임태규 총무간사), 017-392-3368(마병식 홍보간사)

저 푸른 세상을 꿈꾸며
조회 수 :
796
등록일 :
2003.07.04
14:22:04 (*.185.21.12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2495/93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24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2458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889     2001-10-29
저도 그 꽁트를 읽었습니다. 꽁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선생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정말이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대중문화가 여성을 성적 상품화하는 것이 그 수위를 넘고 있고 또 청소년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무방...  
2457 Re..저도 충격 889     2001-10-30
강영희 선생님 찬찬히 읽어서 글을 올려주신 것 감사해요. 꽁트는 적절한 소재로 짧은 글 속에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제는 아이들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소재가 된 사건이 보편...  
2456 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913     2001-10-26
오늘 좋은 교사 잡지 11월호를 읽으며 유익한 내용들을 생각하며 읽고,또 전형일선생님에 관한 내용들도 관심깊게 읽으며 이모저모로 수고하시는 전선생님과 한 tcfer라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꽁트를 읽다가 제 다혈질적인 성격에 금새 "...  
2455 아래글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875     2001-10-27
27이라는 조회회수를 보며 이글을 읽으신 분들이 많이 계심을 알겠네요. "좋은 교사" 11월호 아직 읽지 않으셨나요? 콩트를 꼭!!!읽어보시고 제 글에 리플을 달든지 선생님들의 생각을 새로 써주십시오. 이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서 좋은 교사로 보내려고 합...  
2454 여자는 다 그래 1017     2001-10-27
어제 두 가지의 약속을 뒤로 미루고 오랫만에 오페라를 보러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1년에 40-50여회의 음악회를 갔고 오페라가 있으면 특히 빠지지 않고 찾아갔었는데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거의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 때는 오페라의 아리아...  
2453 Re..저희 결혼합니다. [1] 1050     2001-10-28
두 분의 혼인을 축하합니다. 특히 tcf 안에서 맺어진 혼인이기에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혼인 생활은 이인삼각 경주,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사 먹는 것이 아니라 두 분이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어야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인은 두 사람만의 ...  
2452 저희 결혼합니다. [2] 1116     2001-10-27
저희들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께 청접장을 드리고 싶지만, 일일이 찾아뵙기가 어려워 이 글로 대신합니다. 1. 일시 : 11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2. 장소 : 구미시 금오웨딩 3. 찾아오시는 방법 (1) 승용차 : 구미 IC에서 나온후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여, ...  
2451 드디어 ..이제.. 시작합니다. [1] 846     2001-10-27
우리반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오늘 드디어.. 이제야.. 시작합니다. 지난 학기에 너무 분주해서(쓸데없이 대전이다. 영주다.. 서울이다..오가느라.. ^^;) 아이들과의 시간을 못 맞췄는데.. 아무리 바빠도 이것만은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시작합니다. 기도 ...  
2450 하늘 소망을 향해가는 순례자 [1] 1163     2001-10-28
이번주에 우리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세를 살지 않아도 되는 비록 대출을 했지만 아무튼 우리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이사짐을 싸면서 참 나에게 많은 것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년 살다가 또 다른 곳으로 대학 2학년부터 교직 3년차인 지금...  
2449 존경스러운 김대영 선생님 [1] 1116     2001-10-29
항상 선생님을 뵈면 존경스러워집니다. 저도 선생님의 나이 정도 되었을 때 선생님처럼 할 수 있을까 가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열심과 정열, 그리고 시각들 모두 본받고 싶고요 토요일 날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그런 열정이 불씨가 되어 이 땅의 교...  
2448 전교조 연가 투쟁에 참여하고서... 1079     2001-10-28
26일 20시부터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에서 올라오신 선생님들과 더불어 강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무릅쓰고 밤샘 농성과 다음 날 오후 4:45분 집회가 끝나기까지 계속한 7차 교육과정 저지와 교육 재정 확보를 위한 국민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위해 ...  
2447 아래 "좋은교사" 콩트에 대한 건 [1] 1017     2001-10-29
"좋은 교사"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정원종선생님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저는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분이 "좋은교사" 교사용 성경교재까지 집필하는데 비성경적인 사고방식으로 사고하는 분이라면 그 부분에도 문제가 있겠다싶어서 다음호 "좋은 교...  
2446 Re..예쁜 윤선하선생님! [1] 1303     2001-10-30
아침에 상큼한 글 잘 읽었어요. 그렇게 예쁜 마음,하나님도 기뻐하실것 같구요. 오늘도 아이들과 그렇게 예쁜 마음으로 잘지내는 하루되길... 그냥 반가와서 몇자 적었어요.  
2445 내가 좋아 하는 것 1020     2001-10-29
조금 외롭다 느껴질때 때마침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 우산을 받쳐들고 한참을 걸어다녀서 적당히 무거워진 내 청바지를 좋아한다. 생각하면 웃음짓게 만드는 기억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흘러간 옛 노래를 좋아한다. 그 노래를 더 듣기 위해서 내려야할 정류소를...  
2444 오랜만에 만난 민선이 1156     2001-10-30
저번주부터 민선이가 며칠째 학교에 오지 않았다. 1학기 때도 한달에 몇번씩은 학교를 결석해서 그 이유를 물어보면 아파서라고 했다. 1학기 때 아이들에게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을 수화로 가르쳐주는데 민선이가 참 잘했다.그래서 어떻게 잘하냐고...  
2443 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 자료집 1099     2001-10-30
지난 10월 27일, 제18회 기독학문학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미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학회 자료집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6,000원이며 신청하실 분들은 dew1981@kornet.net나 02-745-7237(8)로 연락주십시오.(우편...  
2442 지역 대표님들께... 946     2001-10-30
TCF 지역 역사 자료 모집 및 지역 판넬 수련회중 전시 Ⅰ.TCF 지역 역사 자료 모집 1. 과거 지역 모임의 목표 및 방향, 주제 성구 연도별로 있었던 행사 및 대표, 장소등의 변천에 대한 요약 (연혁) 과거 초창기 세워질 때의 모습 초창기 멤버와는 인터뷰 내용 ...  
2441 Re..어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어요~^^ [3] 1139     2001-11-01
안그래도 저도 올리고 싶었는데.... 우리반 아이들에게도 보여주었답니다. 어제와 오늘 점심시간과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요~ 그리고 레나마리아 수기가 만화로 각색되어 나온 책을 학급문고로 비치해 두었더니 많은 아이들이 읽더군요. 그리고 어제 많은 아이...  
2440 두팔이 없고 한쪽 발이 짧은 레나 마리아의 찬양 [2] 1340     2001-10-31
뉴스와 .. 노래 장면이 있습니다.. 세계적 가스펠 가수..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지만.. 아름다운 가수.. 레나 마리아의 찬양을 들어보세여..  
2439 Re..예레미아를 묵상하며-신앙의 다양한 모습 772     2001-11-02
그런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복음 안에 숨어서 사회 문제에 무관심한 경우들을요. 그런 모습에 상처를 받기도 했구요.. '어쩜 저럴 수 있을까?' 그래서 저의 신앙은 한쪽으로 치달았던것 같습니다. (기독교 사회운동으로) 그런데 친구의 대화를 통해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