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후에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함이 즐거워서 자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그러시지요?

기독교사로서 살아가는데, 기도의 힘과 후원 하나님의 음성듣기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으로서는 말할 것도 없고, 공동체적으로도 이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TCF중보기도팀을 더 모집합니다.

지역에서 기도에 관하여 소망이 크신 분들을 추천해 주시고, 함께 기도의 자리로 보내어 주시고 또 자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7분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역할변화>

1. 이제까지는 수동적으로 대표나 팀장이 보내어 드리는 기도요청에 의해 기도했으나, 이제부터는 자발적,능동적으로 PRAY게시판(게시판도 "PBS & PRAY게시판"에서 "중보기도팀 게시판"이라든지 "중보기도"라는 말로 바꾸었으면 좋겠는데, 대표님과 통화해 보겠습니다) 하여튼 그 게시판에 지역의 기도와 기도가 요구되는 주변 분들의 개인기도 제목을 상시 업데이트 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함께 기록해 가면 좋겠습니다.

정리하면 수동적 기도자에서 ---- 능동적 기도자로 함께 활약을 부탁드린다는 뜻입니다.

2. 그리고 4개월에 한 번 나오는 TCF 회보에 기도제목 란을 만들고 업데이트 하자는 대표 간사님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3. 방학 때 한 번씩 중보 기도에 관한 좋은 강의도 듣고, 모여서 아름답게 교제하고 기도하는 자리를 만들까 합니다.

 

기도는 혼자 할 수 있지만, 공동체의 기도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체험하고자 하는 동역자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아시죠?

문의 : 중보기도팀장 김동준 010-4134-3511, dj2040@daum.net

또는 대표간사님 김정태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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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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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09.01.30
10:40:26
(*.105.185.189)
중보기도 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늘 힘내시길 기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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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외롭다 느껴질때 때마침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 우산을 받쳐들고 한참을 걸어다녀서 적당히 무거워진 내 청바지를 좋아한다. 생각하면 웃음짓게 만드는 기억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흘러간 옛 노래를 좋아한다. 그 노래를 더 듣기 위해서 내려야할 정류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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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민선이가 며칠째 학교에 오지 않았다. 1학기 때도 한달에 몇번씩은 학교를 결석해서 그 이유를 물어보면 아파서라고 했다. 1학기 때 아이들에게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을 수화로 가르쳐주는데 민선이가 참 잘했다.그래서 어떻게 잘하냐고...  
2443 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 자료집 1099     2001-10-30
지난 10월 27일, 제18회 기독학문학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미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학회 자료집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6,000원이며 신청하실 분들은 dew1981@kornet.net나 02-745-7237(8)로 연락주십시오.(우편...  
2442 지역 대표님들께... 946     2001-10-30
TCF 지역 역사 자료 모집 및 지역 판넬 수련회중 전시 Ⅰ.TCF 지역 역사 자료 모집 1. 과거 지역 모임의 목표 및 방향, 주제 성구 연도별로 있었던 행사 및 대표, 장소등의 변천에 대한 요약 (연혁) 과거 초창기 세워질 때의 모습 초창기 멤버와는 인터뷰 내용 ...  
2441 Re..어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어요~^^ [3] 1139     2001-11-01
안그래도 저도 올리고 싶었는데.... 우리반 아이들에게도 보여주었답니다. 어제와 오늘 점심시간과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요~ 그리고 레나마리아 수기가 만화로 각색되어 나온 책을 학급문고로 비치해 두었더니 많은 아이들이 읽더군요. 그리고 어제 많은 아이...  
2440 두팔이 없고 한쪽 발이 짧은 레나 마리아의 찬양 [2] 1340     2001-10-31
뉴스와 .. 노래 장면이 있습니다.. 세계적 가스펠 가수..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가 짧지만.. 아름다운 가수.. 레나 마리아의 찬양을 들어보세여..  
2439 Re..예레미아를 묵상하며-신앙의 다양한 모습 772     2001-11-02
그런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복음 안에 숨어서 사회 문제에 무관심한 경우들을요. 그런 모습에 상처를 받기도 했구요.. '어쩜 저럴 수 있을까?' 그래서 저의 신앙은 한쪽으로 치달았던것 같습니다. (기독교 사회운동으로) 그런데 친구의 대화를 통해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