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아지랭이 님의 글을 읽고.. 넘 반갑네요.. ^^
저도 연변과기대 유치원에 근무했었거든요
정말 잊을수 없는 시간들이였는데..........
중학교 수학을 가르치시면... 지금 어떤 애들을 가르치시나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일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쳤기땜에 저도 아는 아이들이 좀 있을텐데... ^^
제가 97년부터 99년 말까지 있었거든요..
지금도 여전히 춥죠?
제가 거기 있을때도 늘 입버릇처럼.......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외치며 다녔는데.. ㅋ
평안하시구요
주님의 위로가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