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대회를 준비하며 마칠때까지 참 여러 선생님들께
빚을 졌습니다.
대회 마지막날도 고3담임이라 일찍가버려서(사실 3일이나 제껴서리...)
정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역시 다른 단체들에 비해
TCF의 장점은 대표간사가 역량미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부분들이 자발적인 동력에 의해 움직여지고 발전되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선생님들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이름을 떠올리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받은 은혜의 자연생존기간은 이제 끝나갑니다
기독교사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고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역동적 삶을 위한 자양분이기를 소망합니다

삶으로 신앙합시다
조회 수 :
345
등록일 :
2002.08.12
23:07:34 (*.201.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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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01.11.30
00:00:00
(*.106.174.4)
고3 담임이셨어요. 대회를 준비하느라 정말 힘드셨겠어요. [08/13-14:38]

yamm

2001.11.30
00:00:00
(*.106.174.4)
어! 키를 잘못 누른 바람에 문장이 끊어졌습니다. 선생님을 비롯해서 뒤에서 수고하신 많은 분들 덕에 편한한 가운데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08/1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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