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대회를 모두 다녀 온 14명의 학생은 피곤하지만
두 주 째 수업을 9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에서 듣고 있답니다.
tcfer로는 부산의 심은희, 나애경, 고경애 그리고 전에 나왔던 평택의 김재균 그리고 저입니다.
80학번이 최고령이고(저와 다른 한분) 98학번(기독교사연합 김효수 간사)이 막내이지요
나머진 기윤실,교사 선교회,지역모임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월요일부터 화 수 계속 눈물과 감동으로 맺고 있습니다.
강사는 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이신 김요셉 목사님이고요.
모두 이런 수업은 처음 듣는다며...
상담 강좌도 아닌데 왠 감동이냐구요?
관심있는 후배들은 저희 학교(ACTS)에 입학하세요^^ ;;
그리고 어젠 저희12명이 박은철 선생님에 쳐 들어가(?)집안 살림 거덜냈습니다(?)
사모님이신 에스더 왕비의 화려한 회덥밥을 용감한 남자들이 2인분 이상씩 해치웠답니다.
많은 얘기와 기도를 드린 후 10시 넘어 합신대학원 생활관으로 들어왔습니다.
박은철 간사님과 사모님 감사하구요. 그리고 선제와 민제에게도 고마움을.
우리 간사님들
박은철, 강영희,전형일, 김정태 선생님 가정에 충만한 은혜가 계속되길 빕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