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동안 그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나 만들지 못했던 이 드디어 나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편집 작업을 계속해서 어제 인쇄소에 맡겼습니다. 시간이 좀 빠듯하긴 했지만 기독교사대회 전까지 만들려고 애를 썼습니다. 원주에 가지고 가겠습니다.

아직까지 내용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우선 책을 만들고 계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만든 하지영 선생님의 책도 내용은 좋은데, 책의 디자인이 좀 생각보다 안 좋아서 마음이 좀 쓰리긴 한데요. 내용으로 승부해야겠습니다. 책을 이쁘게 깔끔하게 만드는 건 아무래도 돈이 그만큼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어디 출판사 편집부 직원 같습니다.
다음은 무슨 책을 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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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등록일 :
2002.08.02
10:40:09 (*.178.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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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1.11.30
00:00:00
(*.110.99.100)
쉽지 않은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선생님으로 인해 우리 공동체가 힘을 얻고 있으니 참 감사드립니다! [08/02-12:41]

최영철

2001.11.30
00:00:00
(*.248.208.129)
와 !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축하해요.^^ [08/02-14:08]

김덕기

2001.11.30
00:00:00
(*.51.237.198)
우리 안에 그래도 선생님이 계시니 두번에 걸쳐(두 권씩이나) 책이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08/02-21:34]

박은철

2001.11.30
00:00:00
(*.38.217.212)
무리인줄 알면서도 부탁드린 일인데 이렇게도 신실히 행해주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08/0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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