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간사진들의 회의와 나눔에서 그리고 지난 서울에서의 pbs워크샵에서 나누었던 지역모임에 대한 것들을 지역간사로서 올리고자 합니다.
각 지역 대표와 리더선생님들에 관한 사항입니다.

1. 우리 모임이 PBS로 흐름을 하나로 하듯,
대표와 리더들도 앞으로 사역간사님 주도로 일관된 훈련의 과정이 마련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염두에 두면서 우선 첫 단계로 4월4일-5일 1박 리더모임을 단순히 수련회준비모임을 넘어서 서로가 견고해지는 훈련의 기회로 삼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구요)

그래서인데,그날 나눌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아직 멀었지만 봄방학을 이용하여 책을 미리 읽어 두시면 좋을듯합니다.

필독도서-"탁월한 지도력"(2500년전 느헤미야를 통해 본 오늘날의 참 지도자상)-IVP
"소그룹 리더 핸드북"(IVF자료개발부)
이 두권을 4월 4일까지 읽어 오시는데 큰 무리는 없으시겠지요?
(이 두권을 이미 읽으신 분들은 아래 추천도서중 한두권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두권을 읽으시고 책읽은 표를 리더방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단어도 좋고, 단 한줄도 좋습니다. 복잡한것 좋아하시는 분은 서평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단, 권위있는 심사위원이 우수작을 선정해서 푸짐한 상품을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2, 그외 추천도서-공동체, 리더쉽, 소그룹에 관한 좋은 책들을 틈나는대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이지만...

"영적 리더쉽"(두란노)-헨리 블래커비
"소그룹 이야기"(디모데)-빌 도나슈-이 책은 소그룹에 관한 실제적인 책인데 지나치게(?) 자세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랍니다.
"공동체"(두란노)길버트 빌지키언
"성경은 공동체에 관해 무엇을 말하는가?"(IVP)-송인규저.

3. 대표님들은 각 지역 소그룹 리더분들께 책을 읽도록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수련회 선택식 특강중 한번은 "대표훈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연락을 아직 못받으신 대표님들은 조만간 지역간사가 연락을 할 겁니다.
올해도 당당하게,함께,즐겁게(이거 3가지 맞나요?) 공동체를 세워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조회 수 :
483
등록일 :
2003.02.16
22:23:24 (*.74.11.5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2014/1d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2014

최영철

2002.11.30
00:00:00
(*.248.208.129)


예 예 꼭 읽겠습니다. -[02/17-14:3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2558 [ 아버지 세미나 ] 제3회- 무엇 때문에 자녀는 아버지가 필요한 것인가? 339     2009-06-12
[ 아버지 세미나 ] 제3회- 무엇 때문에 자녀는 아버지가 필요한 것인가? 1. 근원적인 목표의식과 성취의 능력을 만들어 주는 아빠 2. 젖가슴 없는 부모 3. 자율권을 확장하는 아빠 4. 번쩍이는 갑옷을 입은 기사와 같은 아빠 5. 자녀의 윤리와 도덕성 발달 6. ...  
2557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1521     2009-06-10
잠언 16장 32절 말씀에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오늘부터 QT 본문 또는 잠언서를 글로 쓰기 시작했답니다 하나님 안에서 ...  
2556 하나님 말씀이 희망임을... [1] 496     2009-06-09
제주에 있는 새예루살렘교회(대한기독교 감리교)에서 "말씀학교"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 저녁에 잠깐 가서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주시네요~^^ 요한 복음 1장 "말씀이 곧 하나님 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말씀을 정말 ...  
2555 [좋은교사] 미래를 선물해요! 432     2009-06-05
좋은교사 서혜미 선생님과 조은하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내용입니다. ... <내게 깃든 영혼의 노래 끊이지 않기를> 복음의 기쁨으로 고단한 일상을 살아 내고 계실 선생님께 지난 토요일에는 대전으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 대전에서 좋은교사운동 실행위원...  
2554 보수적, 진보적 그리고 성경적... [4] 679     2009-06-02
요즘 게시판이 뜨겁네요! 왠만해서 다 읽기도 힘들고...ㅋㅋ 박성하 선생님 글은 매번 끝까지 읽기 실패... ㅋㅋ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의견에 동의(?) 하는 편입니다.(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가?! 같은 '제주' 라고 편들기..ㅋㅋ) 사실 저 역시 고...  
2553 나 자신을 포함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안타까움 [4] 414     2009-06-02
자살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과 안타까움에 공감을 표합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제가 느끼는 가장 큰 안타까움은 교회가 자기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사회적 지탄의 대상에 종종 오르내리고 있으며, 그러한 원인에 대한 성찰과 자성, 회개로...  
2552 또 한번 긴글입니다. 시간나시면 읽어주세요^^ [4] 516     2009-06-02
감사하고 존경하는 tcf선생님들...인사성 멘트가 아니라 정말로 제게는 tcf가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누릴 수 있었던 몸이었습니다. 비록 헌신되어져서 섬기고 있지 못하지만 제 마음 한켠에 tcf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샘들과 변론...  
2551 고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성서적 이해 419     2009-06-01
아래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김형국 목사님의 설교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 목사님은 현재 서울 나들목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데 한때 TCF수련회 주강사 리스트에도 거론되셨던 분이십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TCF수련회에 꼭 한번 모시고 싶은 분이십니다....  
2550 아직도 회개없는 한국교회 [8] 666     2009-05-31
"행복한 미소로 기분좋은 주일되라"는 문자를 받은 주일이지만 가슴 속에 뜨거운 눈물 흐르는 날입니다. 2004년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사두었던 검은색원피스에 흰 자켓을 입고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늘 청바지 차림인 제게 저와 친한 어느 집사님이 묻더군...  
2549 [좋은교사] 배움이 깊어집니다. 484     2009-05-30
좋은교사 서혜미 선생님과 조은하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내용입니다. ... <그 모습이 나를 겸손히 살라고 가르칩니다.> 여유로운 시간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선생님 이번 편지에는 저를 말없이 가르쳐 주었던 제자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지금...  
2548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1363     2009-05-30
복음에 대해 묵상하는 중에, 이사야 61장 1절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 초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란 말씀을 묵상했었는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이 있는 주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2547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바라보는 교사로서의 입장 [2] 568     2009-05-29
최진실의 자살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자신만이 언론에 의한 거짓과 왜곡된 악풀에 시달렸다면 견디어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의 삶이 그것을 증명하니까요. 이것보다 더 엄청난 독재...  
2546 기독인의 바른 역사의식 [4] 439     2009-05-29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대학때까지 살았던 곳이 부산 북구인지라 그 목사님의 글이 심상치 않게 읽어집니다. 릭조이너, 요즘 제가 주로 읽고 있는 책 중에 그분의 책-하나님의 부르심, 횃불과 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예언의 말씀을 멸시치 말라는 ...  
2545 선생님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쯤 읽어주세요..(참고로 좀 길어요^^;) [5] 757     2009-05-29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tcf에 박성하라고 합니다. 여기에 글은 처음쓰는데 지금 마음이 설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밑에 노무현 전 태통령의 죽음의 대한 글을 읽으면서 tcf샘들은 노무현의 정치적 신념과 가치관에 대해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구나 생...  
2544 예배사역에 동참 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342     2009-05-28
현재 우리나라에 각종 중독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800만 가까이 되는 복지부 공식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인원이 훨씬 많이 있겠죠! 마약중독,알코올중독,도박중독,성중독,기타중독 등등 중독자들은 많아져만 가고 교회에서는 이들의 마음을 깊이 ...  
2543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1] file 348     2009-05-28
 
2542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바라보는 교사로서의 입장 [1] 501     2009-05-27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대한 국민적인 슬픔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죽음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그에 대한 평가가 억갈리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사로서 교단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문제를 가르쳐야 할지 고민해...  
2541 남은 자를 위해 기도했으면... [2] 333     2009-05-27
화려한 장례식 후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의 중심에서 벗어난 후에.. 힘들게 살아갈.. 남은 유가족의 삶을 위해 기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은 전시회를 마치고 자신의 그림을 내릴때, 가장 허전하고 마음이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들...  
2540 골방 기도를 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1] 368     2009-05-26
지역 연합기도회를 준비하면서, 타단체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마다 오전 8시에 모여 아이들과 기도한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 도전이 되고 기뻤답니다..^^ 그 작은 기도를 귀하게 받으실 하나님이 떠올...  
2539 노통의 빈소를 찾으며 [3] file 369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