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선생님의 "행복한 남편, 멋진 아빠"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항상 인쇄물을 찍어보고 나면 맘에 걸리는게 있는 것이 편집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TCF의 선생님이 직접 쓰신 글을 책으로 엮어냈다는 사실이 참 고무적이고 즐겁습니다.
인쇄된 책들은 오늘중에 수원으로 가게 되고 곧 전국의 선생님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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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6
10:12:39 (*.178.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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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2001.11.30
00:00:00
(*.95.24.70)
전형일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디자인도 멋집니다. 출간기념회 열어야겠군요 기뻐하고 감사하며... [07/26-10:51]

류주욱

2001.11.30
00:00:00
(*.78.221.200)
책을 빨리 보고 싶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미있는 베스트 셀러가 되
기를 ... [07/26-20:28]

김정태

2001.11.30
00:00:00
(*.229.92.111)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07/26-21:33]

장현건

2001.11.30
00:00:00
(*.95.24.70)
지역 대표님 학교로 보내겠습니다. 지난번 알려주신 주소에서 바뀌신 분 알려 주세요. [07/27-10:11]

장현건

2001.11.30
00:00:00
(*.95.24.70)
그리고 모임별 정확한 인원 수 알려 주세요. [07/27-10:13]

박은철

2001.11.30
00:00:00
(*.95.24.70)
장선생! 이건 배포용이 아님. 정가판매용이니 기독교사대회에 가져가야함 [07/27-10:58]

장현건

2001.11.30
00:00:00
(*.95.24.70)
양이 꽤 많을텐데 어디에 싣고 가나.... [07/27-19:52]

강영희

2001.11.30
00:00:00
(*.50.208.78)
저도 책을 빨리 보고 싶군요. 많이 사서 tcf를 소개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싶군요.전형일선생님!그렇게 빨리 책이 나오는 것이었나요?정말 수고 많으셨구요.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07/27-23:03]

오승연

2001.11.30
00:00:00
(*.195.140.66)
우와~ 많이 애쓰셨~겠네요.. 축하 드려요.^^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책으로~ [07/28-00:19]

홍순영

2001.11.30
00:00:00
(*.58.195.238)
신입반 때 들었던 예화도 책속에서 접할수 있겠네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저희에게 자극이 되는군요. 선생님~꼭 사서 읽겠습니다. [07/28-09:20]

김덕기

2001.11.30
00:00:00
(*.51.237.198)
정말 멋진 아빠시군요! 축하합니다. [07/31-12:24]

이수진

2001.11.30
00:00:00
(*.115.137.132)
기대가 잔뜩 되네요. 이거 읽으면 멋진 아빠와 남편이 될수 있나요? 평안하시죠? [08/0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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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914     200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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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 Re..동의 합니다. 928     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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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930     2001-10-28
원문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용하신 부분의 글이라든가 평소 선생님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