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지만, 그중에서도 어린이캠프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애들도 많아서.. 더더욱.
한쪽에서 설교도, 강의도 전혀 듣지도 못한 채 그많은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고 뒤치닥거리하시느라 몸이 녹초가 되도록 애쓰신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경수 선생님 부부, 이수진 선생님, 그리고 많은 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김경수 선생님 박은진 선생님 이수진 선생님 그리고 자원봉사로 섬겨주신 선생님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저희가 큰은혜를 누렸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 시은이가 집에와서 어린이캠프에서 들었던 김경수 선생님의 화장실 이야기며, 코딱지 이야기며 개구리 이야기 제가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시은이가 너무 좋았다고 다음 수련회 또 갈거라고 그러네요. 수원지역 아줌마 선생님도 다음에는 꼭 아이들 데려 가고 싶다고 그러네요. 어린이 캠프 준비가 얼마나 어려운 사역인지 작년에 경험해 봐서 잘 압니다. 선생님들의 소모되는 삶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남을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수련회 준비팀으로 어린이 캠프의 진행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터라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보이는 것의 은혜는 보이지 않는 것의 섬김이 있음을 하나님은 아실겁니다. 너무나 고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10만원이 다시 돌아온것도 김경수쌤의 영발이 아닐까요? ㅍㅎㅎ.
어떤 분이 지금까지 다녀본 수련회중에 이번 어린이캠프가 가장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