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TCF 선생님들은 아쉽게도...
수련회 마지막날~
1월 5일 아침... 승용차 두대는 전주대를 출발하여
춘천까지 4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 결혼예배가 있는 교회에 무사 도착을 했습니다.
축가를 겨우 한번 맞춰볼 시간이 있었네요...
그랬더니 소소한 실수 연발...^^ㅋ
허나 귀한 자리에서 함께 축복할 수 있어서 찡하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미혼이 샘들, 우리 수련회 기간이나 리더모임 때는 결혼날짜
잡지 않는 걸로 약속했습니다...^^;;
예배 후~ 피로연장에서 꽃피운 수련회 이야기~!
대표간사 이취임식 같이 있어야하는데 어쩌냐...
강릉두 이번에 대표 바뀌는데~ 이취임식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둥~ㅋㅋ
글구 결정적으로!!!
연극을 정말 정말 보고싶다... 동영상 찍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오지는 않고...
식탁위 킨사이다를 보면서도 칠성사이다가 생각나고...
결국은 배불리 먹고도 마트에서 크라운산도를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은혜받은 강릉TCF의 끝없는 수련회 이야기^^ㅋㅋ
다음 여름 수련회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때는 이번 보다 더 많이 대거 참석할 듯 합니다...^^ㅋ
아!!! 김성수선생님!!!
선생님의 제자인 강릉의 신규 이**선생님 다음에 꼭! 연극 시켜주세요~
잘 할 수 있다는데... 이번에 어째 본인이 조장이라 추천도 못하고...
결정적으로 5일 아침 일찍 나와야해서 그냥 있었다네요~^^~
예, 잘 알겠습니다. 여름수련회 연극감독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강릉의 신규 *성균 선생님이 캐스팅될 수 있도록 압력을 넣겠습니다.^^
강릉지역이 더욱 부흥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