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붕~ 떠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만 같습니다.
내가 결혼한다는 것이 꿈같기도 하고...
사실 잘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하나하나 준비하는 것 가운데...
남들얘기 들어보면...
잘지내다가도 결혼준비 막상 들어가면 많이 갈등이 있대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별 일없이(^^;;)
여러가지를 잘 준비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하네요..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못 오시더라도 꼭 기도로 축복해 주세요..
그날 너무 덥지 않고 서늘하도록...
(그래야지 화장이 안 지워 지겠죠~^......^)
글고... 신부가 울어서(워낙 눈물이 많아서리~^^;;)
마스카라 자국으로 인해 얼굴이 이상하게 되지 않도록..(흐흐....)
암튼....
여러 선생님들의 축복의 메세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민정샘 정말 보기 좋아요. 선생님이 결혼하는 것 나도 믿어지지 않지만... 이제 곧 현실이 되겠지요?^^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05/2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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