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복음 안에 숨어서 사회 문제에 무관심한 경우들을요.
그런 모습에 상처를 받기도 했구요.. '어쩜 저럴 수 있을까?'
그래서 저의 신앙은 한쪽으로 치달았던것 같습니다. (기독교 사회운동으로)

그런데 친구의 대화를 통해서 그런 순수 복음을 지향하는 이들에게는
그의 관심이 복음 전도 뿐 일 수도 있고.
그들에게 사회 문제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강도를 만난 사람을 보고도 모른 척 그냥 지나간 레위인이나 제사장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772
등록일 :
2001.11.02
12:29:31 (*.106.137.194)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99965/ab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9996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478 섬집 아기 [6] 윤선하 2003-08-26 778
2477 한동대 교육대학원 추가모집 안내 김병호 2008-02-12 778
2476 9월 18일, 저 결혼해요~^^ [13] file 박민혜 2004-09-08 775
2475 전도용 책상에 놓는 2006년 달력.. [4] 김대원 2005-12-08 774
2474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동영상 [1] 김정태 2008-08-27 774
2473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1] 강미영 2009-03-02 774
2472 빼빼로 받으신 분.. file 강정훈 2001-11-14 773
2471 급훈과 화이트칼라범죄는 상관이있을까?(정직관련 활동자료 및 훈화자료) [3] 김성천 2006-03-31 773
» Re..예레미아를 묵상하며-신앙의 다양한 모습 김재숙 2001-11-02 772
2469 가정방문 해도 될 까요? [1] 현승호 2001-11-15 772
2468 (기도요청)순천 매산중학교를 위해 [8] 박은철 2007-05-26 772
2467 대구TCF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7] 김정태 2010-01-29 772
2466 Re..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손혜진 2001-11-09 771
2465 긴급 sos!! 기도제목(부산에서) [2] 나애경 2001-11-29 771
2464 내가 교사선교단체에 함께 함은... 나희철 2002-01-12 771
2463 (퍼온 글) 이용세 목사님 댁 이사 소식(사모님 글) [7] 김덕기 2003-10-25 771
2462 겨울수련회 소식 1탄! [8] file 전형일 2007-11-01 771
2461 패널로 못다한 이야기1- 한 사람, 기독교사를 세우는 TCF [6] 강영희 2010-02-07 771
2460 수련회 속보 2 [9] file 전형일 2003-07-09 768
2459 ETT 2010 Winter School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 file 김종수 2010-01-0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