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꿈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 모임이었어요.
왠지 따뜻한 느낌에 혼자 앉아서 자꾸 웃음짓게 되네요.

ㅎㅎ
기쁜 소식이 있어서요.
모임 장소 섭외가 잘 되었어요.
태백에서 제일 크고 시내 한가운데 있어서 다들 모이기 쉬운
곳으로 장소 섭외가 잘 되었어요.
ㅎㅎ 아마 TCF선생님들께서 함께 기도해주셔서
이렇게 잘 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태백을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조회 수 :
392
등록일 :
2006.05.15
23:05:53 (*.78.20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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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6.05.15
23:36:40
(*.29.24.8)
샘의 열정에 우리 모두 힘이 나네요. 먼길 다녀가느라 피곤할텐데 기쁘게 생각하는 샘. 감사해요. 태백을 갔었던 기억, 두번의 방문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샘을 통해 확인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계속 기도할게요.

전형일

2006.05.16
07:27:56
(*.1.13.46)
와~기쁜 소식 감사하네요. 선생님 앞으로 자주 만나요.

김정태

2006.05.16
08:15:03
(*.115.210.28)
태백에 가보고 싶어요. 눈꽃,눈썰매 열차를 타고 석탄박물관으로 반학생들과 함께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 태백에 모임이 세워지리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참 놀랍고 감사해요.

안준길

2006.05.16
08:46:12
(*.115.158.205)
정영희선생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힘들지만 수고하시는 열매가 클 것입니다.

최영철

2006.05.16
09:16:53
(*.246.198.131)
8시간 걸려 리더 모임에 오신 정영희선생님의 삶이 하나님께는 웃음 짓게하고 태백 지역에는 큰 힘이 될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모임에서 더 많은 태백선생님들을 만나 뵙기를 소망하며 모임을 위해 기도합니다. - 같은 고향 사람 -
2006/05/16



손지원

2006.05.16
10:17:12
(*.242.31.21)
좋은 소식이네요. 정영희 선생님 레벨 8이 되셨습니다. 리더게시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이형순

2006.05.16
11:08:23
(*.250.184.146)
정말 감사하네요...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가 "태백"아닌가요?
아마도 하늘에 계신 그 분과 가장 가까와서 기도가 응답된 것 같은데..ㅎㅎ

류주욱

2006.05.16
13:30:28
(*.248.152.58)
주께서 필요하신 일이면 이루시는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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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0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217     20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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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9 Re..나도... 1079     2001-10-17
전혜숙선생님처럼 선생님의 가족애에 도전을 받았어요.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끼리 예의있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섬기는 모습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은 서로 편해서 마음놓고 대할때가 있으니까요. ...그날 정말 감사했어요. 윤선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