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에 건강한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모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를 닮기 바랬는데,
아빠를 쏙 닮은 딸을 낳아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아기의 이름은 아직까지 짓지 않았는데,
좋은 이름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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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등록일 :
2007.07.02
16:58:35 (*.24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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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7.07.02
18:03:06
(*.242.29.147)
아마... 셋째는 엄마를 쏙 닮은 아이가 나올겝니다. ^^ㅎㅎ

장순규

2007.07.02
23:16:41
(*.103.183.26)
ㅎㅎ~
손쌤 얼릉 애기 보러 가고 싶네요~ ^^

전형일

2007.07.03
08:58:23
(*.1.217.120)
하하..많이 닮은듯... 갓난 아이는 날마다 모습이 달라지던데~

이형순

2007.07.03
13:07:09
(*.250.184.146)
ㅎㅎㅎ
아주 예쁘네요.... ^^

조숙진

2007.07.03
15:10:19
(*.182.34.26)
혀뿌리가 밑으로 쫘악 깔리고 턱을 떨어뜨린 입모양이 굉장히 노랠 잘 할것 같아요~^^ 정말 측하드립니다. 아빠도 닮고 주호오빠도 많이 닮았네요 홍순영쌤 예쁜공주 낳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류주욱

2007.07.03
15:38:53
(*.37.122.94)
조숙진 선생님의 전공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얼굴! 비슷한 부류(?)로서 동감입니다. 울음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한 멋진 모습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왠지 모를 소름과 그 고통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키우는 손길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김선영

2007.07.04
09:26:31
(*.93.103.76)
손지원 선생님~ 득녀 축하드려요!!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는 하늘나라 공주님으로 자라길 축복해요!!

최승민

2007.07.05
09:47:08
(*.203.107.130)
선생님! 축하드려요^^ㅎㅎ너무 축하드려요..귀한 축복이네요..산모도 건강하시죠..

홍순영

2007.07.05
15:38:01
(*.224.155.144)
여러 선생님들의 축하 인사와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조리원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기는 황달로 병원에 있는데 차츰 좋아지고 있다고 하시내요
수련회에서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이번엔 어렵겠죠?
전 벌써 겨울수련회가 기다려지내요^^ 선생님들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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