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번째  '구미 기독교사의 밤'을
열었습니다.
모두 열 분의 선생님들이 구미 모임에 처음 나오셨습니다.

강사로 서상복 선생님을 초빙하여
'기독교적 학생상담'이란 주제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점도 많았지만
매년 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요령도 생기는 것 같고
자연스럽게 TCF와 좋은교사운동을 소개하는
좋은 창구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와 풍성한 저녁과 간식,
거기다 모임장소를 제공해주시는 구미남교회 담임목사님께
큰 수박을 두덩이 주시고...
넉넉한 하루였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분들이 강의를 들은 소감과
모임에 참석한 소감을 나누는 가운데

지역모임에서 이런 기회를 힘들어도 꾸준히
지역에 근무하는 동료교사들에게 제공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필요가 너무나 분명하게 보였다고 할까요?

아침 이슬에 온 몸이 젖는 것처럼
매일의 기도생활, 큐티, 예배와 함께

특히 지역모임에서 나누는 말씀을 통해
기독교사로서의 내공을 점점 강하게 해주신다는
한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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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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