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역 리더모임을 가는 길에..
믿지 않는 선생님과 아이들을 향해.. 애통해하며 기도하지 않는 마음에
찔림을 주셨답니다.
기도하지 않는 완악한 마음을 회개하게 되었답니다.
작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면서..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뒤늦게.. 육의 양식을 주지만, 영의 양식을 주지 않는 것은 악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tcf 리더는 영의 양식(하나님 말씀)을 잘 먹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잘 될 때,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말씀에 좀 더 집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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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3.11
10:54:39 (*.184.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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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9.03.11
19:37:19
(*.129.240.104)
한 편, 한 편 소개되는 오 선생님의 묵상 나눔은 그야말로 잠언 처럼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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