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수련회 셋째날
오전 전체특강 패널토의의 사회를 맡은
서울TCF의 김성수입니다.

TCF가 은혜로운 창립 30주년을 맞아
수련회에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TCF의 정신적 지주급 선생님들을 모시고
TCF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패널로는
손석희씨의 100분 토론 고별방송 때 패널 이후로
최고 수준인 강영희, 김덕기, 김정태, 박은철
이 네 분을 모시고 TCF의 30년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패널들이 너무 홀리(!)하시다보니
"PBS를 열심히!"
"교사가 헌신해야!"
등등의 예상된 결론으로 귀착될 우려가 있습니다.

고로 TCF의 모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날카로운 질문들을
보내주시면 이 패널토의가 훨씬 풍요로워질 듯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 함께 나누면 좋을 듯한 주제들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고,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메일 : daoge@hanmail.net   문자 : 017-272-9508)

선생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그럼 수련회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