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수련회 셋째날
오전 전체특강 패널토의의 사회를 맡은
서울TCF의 김성수입니다.

TCF가 은혜로운 창립 30주년을 맞아
수련회에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TCF의 정신적 지주급 선생님들을 모시고
TCF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패널로는
손석희씨의 100분 토론 고별방송 때 패널 이후로
최고 수준인 강영희, 김덕기, 김정태, 박은철
이 네 분을 모시고 TCF의 30년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패널들이 너무 홀리(!)하시다보니
"PBS를 열심히!"
"교사가 헌신해야!"
등등의 예상된 결론으로 귀착될 우려가 있습니다.

고로 TCF의 모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날카로운 질문들을
보내주시면 이 패널토의가 훨씬 풍요로워질 듯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 함께 나누면 좋을 듯한 주제들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고,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메일 : daoge@hanmail.net   문자 : 017-272-9508)

선생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그럼 수련회 때 뵙겠습니다.  
조회 수 :
622
등록일 :
2009.12.18
13:11:35 (*.241.1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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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예

2009.12.18
16:55:14
(*.245.40.210)
김성수선생님~~~ 홈페이지 포인트가 탑 되시겠어요~ㅎㅎ
선생님께서 진행하신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기대가 됩니다^^

한연욱

2009.12.20
00:31:27
(*.25.217.85)
손석희아나운서를 능가하는 예리함과 아울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촌철살인의 유머와 재치 저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 억양의 표준어를 구사하실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참 부럽습니다 흑흑;;

김성수

2009.12.21
14:32:39
(*.241.127.74)
지난 주 박은철 선생님과 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있어서 그때 토론회 얘기를 좀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영역을 정했습니다. 한연욱 선생님이 말씀하신 범주로 나누자면 <예리함>-강영희, 김덕기, 김정태 <유머>-박은철, 김성수 아마 주최측에서 요구하시는 것도 이런 구도가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흥철

2009.12.21
18:44:16
(*.114.60.14)
이거... 박은철교장선생님과 김성수선생님이 하시면... 한문시간? 한자자전 들고 수련회를? PBS하시는 분들은 자전 갖고 오시면 쓸 데 많으시겠군요. ㅎㅎㅎ
-그래도 전문가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시니 굳이 자전이 필요 없을 거 같기도 하고~ 즐거운 토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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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전에 올린 글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버린 것은 아니겠지요? 나중에 올릴 것인지, 아니면 어디에 가면 이전의 글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3266 게시판을 새로 단장합니다. 7348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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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3 충남 조치원에 있는 교사님을 찾습니다. 3557     2001-10-10
조치원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있는 크리스찬인데 조치원에 계신 신실하신 교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연락주세요...  
3262 어제 밤 자정과 오늘 새벽 1시 사이... 3276     2001-10-10
그래요, 전형일 선생님...몽롱할만도 합니다. 자정 전에 잠시 홈을 둘러 보다가 손님이 와서 함께 1시 경에 홈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아니? 그새... 확실히 무엇인가 새단장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곁에서 지켜 보던 아내 왈 "전형일 선생님은 홈페이지 때문에...  
3261 삼천리 교육원 오시는 길 안내 6152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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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 감사드리며... 3054     2001-10-10
방금 선생님께서 보내신 메일 답장 확인하고 이곳에 글 올립니다. 가금씩 일상의 삶에서 자존심을 내세우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그런 모습일때 하나님안에서 저보다 더 수고하시는 분들로 인해 부끄러울때가 있습니다. 좋은 교사운동의 최전선에서 수...  
3259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996     2001-10-10
좋은 장소 섭외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덕기 선생님을 비롯한 연합 대표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일처리의 지혜로우심을 더하시게 기도합니다. 장소 문제가 계속 난항을 겪고 있는데 더욱 많은 기도가 있어야됨을 절실히 느낍니다. 하나님의 때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