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

최문식
.. 주님께서 준비시키시고 가게 하시는 길이 있습니다.
아직은 이 길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십자가의 길인 것은 분명합니다.
내 능과 실력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심장과 주님의 말씀을 들고 걸어 가는 길.
빛도 이름도 없이 가지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길.
그 날을 위하여 내 영혼 오늘도 조용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세계적인 찬양 사역자 돈 모엔 목사님의 찬양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사랑과 힘 베푸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생략) "

주님! 내 영혼을 인도하옵소서.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 마태복음 6장 33절 @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 나의 가는 길.....

최문식

나의 가는 길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걱정과 근심을 버리고
의심과 불신을 내려놓으며
나의 사랑
내 영혼의 기쁨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생각으로 알 수 없고
지식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주님께서 가라 명하신 십자가의 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능력으로 거하셔서
연약함을 고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간구할때
내 영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을 보이시는 하나님.
성령을 사모하며 부르짖을때
비밀한 일들을 보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며 기도할때
주님이 허락하시는 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함으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기도하는 내 영혼에게로
다가오셔서 주님 말씀하시네.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내게 허락하신 주님의 음성
아무것 가진 것 없고
아무런 능력이 없어도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주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라 명하시네.

추수할 곡식은 많으나
추수할 일꾼은 없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내게 아무런 능력 없으나
주님께서 가라 명하실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내 마음 가운데
주의 아름다우신 모습 한아름 가득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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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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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 신재식 선생님 [1] 371     200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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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9 Re..강영희선생님 대단하십니다! 371     2001-12-30
샬롬! 천안 TCFER 김복희입니다. 강영희선생님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연수(컴퓨터) 받느라 수련회참석은 못했지만 이곳 TCF홈을 통해서 선생님의 왕성한 활동들을 뵙게 되니 너무 반갑고...항상 하나님안에서 깨어있는 충성스런 선생님의 모습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