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겨우내 칼바람에 얼어붙은 대지 녹이며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처럼 이 강토 곳곳에서 일어나 외치던 우리의 선조들의 피울음을 듣습니다.

나라의 희망이어야 할 교육계가 또 한 번 크게 흔들리고 있는 이때
우리의 각오와 역할들도 예년과는 한 차원 달라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신의 안녕을 도모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났던 선조들의 비장함을 안고 새학기를 맞이하여야 겠습니다.
예수 우리 왕 그를 위하여!!!


피치 못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지난 수련회때 광고한 것과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여름 수련회 (창원모임 주최)
   2005.8.16(화) ~ 19(금)
  
2. 겨울 수련회 (수원모임 주최)
   2006.1. 23(월) ~ 26(목)

여름, 겨울 모두 장소와 주강사는 미정입니다.
지금 여러 방면으로 최선의 선택을 위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습니다.

3. 봄 리더모임
  4월 23일(토) 확정
  장소 추후 공지

미리 이 날을 비워두시고 각 지역 대표, 리더 선생님들께서는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한 학기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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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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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5.03.01
21:30:55
(*.29.24.139)
"3월 1일....예수 우리 왕 그를 위하여!!!" 이부분 아멘!!!

이영식

2005.03.02
13:50:15
(*.34.182.18)
수고 많으십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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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감사드립니다~ 인천대표 빡승호 ㅋㅋ [14] 409     2009-01-22
이렇게 무사히 수련회를 마칠 수 있을지 정말 몰랐습니다.. 별다른 사고 없이 수련회를 마치고 보니~ 하나님앞에 더 겸손해지는군요 ㅋㅋ 함께 수련회에 참여 했던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가 우리 인천tcf 선생님들을 춤추게 했던것 같습니다. 육체는 좀 피곤...  
822 위의 (중앙회비...) 공지사항 바꿔주시면 감사 [2] 339     2009-01-23
한국기독교사회 계좌가 없네요...수련회때 cms이체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자동이체도 가능하나요?  
821 글은 열정, 리플은 사랑 [5] 435     2009-01-23
선생님! 댁으로 잘 도착하셨나요? 저도 어제 저녁 6시 30분부터 잠들기 시작 오늘 아침 9시까지 잤습니다. 홈페이지를 달구는 여러 분들의 감동적인 수련회 소감을 읽으면서 또다시 저로 하여금 감동에 빠져들게 합니다. 역대 모든 수련회가 그랬지만 그 중에...  
820 수련회 후 바로 현장으로 보내졌습니다 !! [5] 393     2009-01-23
보충수업을 하다가 수련회를 다녀와서 바로 오늘 아침 8시부터 다시 보충수업을 하였습니다. 수련회 후 제일 빨리 현장으로 보내진 것 맞겠죠? ㅋㅋ 예비 고3들을 대상으로 ebs 10주 완성을 교재로 삼아 주어진 12시간만에 이 책을 다 떼주겠다는 포부로 시작...  
819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있기 [2] 535     2009-01-24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과 나의 1:1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기독교사로서 교단에서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이 두렵다는 기도중에 나의 신풍나무 가지는 '기도'임을 알았고 내가 혼자 기도하고 말씀 보기에는 너무 나약한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