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후 1시까지
부산 해운대 모 콘도에서
TCF실행위 웍샵을 갖습니다.

이 모임은
지난 4년 동안 TCF를 섬겨온 현 임원과
앞으로 3년 동안 TCF를 이끌어갈 차기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TCF사역에 대한 반성과 함께
미래의 사역 전략를 토의하고 기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한 간사님은
오늘 수업을 다 마치고
부산역에 도착하면 밤 10시가 된다고 연락을 주시네요.
강원도에서 인천, 수원에서
저 아래 부산까지 다 모이실려면 10시가 조금 넘을 것 같은데
토의는 언제까지 할까요?^^

이번 모임을 부산에서 갖게 된 계기는
영화 '해운대'의 촬영지였던 곳도 둘러 보면서
그 근처에 문춘근 목사님의 사무실 겸
교회가 있다기에 이 기회에 한번 찾아뵙고자는 마음에
좋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내일 이틀 동안 있을 웍샵을 위해서
관심 가져 주시고
먼 길 오가는 위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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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11.27
12:29:58 (*.242.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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