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크기변환_크기변환_IMG_0508.PNG 제주 수련회의 감격과 여운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수련회 하루전 부터 ...마치는 날까지

부주하면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섬기시는 제주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수련회에서 가장 큰 은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듬니다.

무한 리필되는 귤과 미모 순위로 뽑았다는 여자 선생님들의 세심한 섬김

수련회를 위해 홍길동 처럼 동에 번쩐 서에 번쩍 움직이는 남자 선생님들의 힘...

수련회 최초로 Tcf 연극에 주강사 보다 더 많은 부분의 분량을 담당한 현승호 선생님의 유머러스한 진행..

 

그리고 넷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무간사로 섬겨 주신 김정태 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섬김

            수련회 전체의 흐름을 위해서 눈믈로 기도하셨을 눈물많은 전형일 대표 간사님....

 

이 모든 것을 보시고 주관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모두 잘 어우려져서..

행복하고 아름담고, 쉼을 누리는 그런 수련회 였던 것 같습니다.

 

2015년을 시작하며 이시종 간사님의 말씀이 떠오름니다.

'이제 그만큼 했으면 됐으니까, 십자가에서 내려와도 된다.'라고 말하는 사탄의 속삭임에

'힘드니까 TCF 공동체 섬기는 것, 잠시 쉬어도 된다.'라고 말하는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고 치열한 영적 싸움을 공동체와 함께 싸워나가는

2015년이 될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우리 사랑하는 TCF 선생님들 승리합시다.

사랑합니다~^^IMG_0434.JPGIMG_0380.JPG

 

 포맷변환_크기변환_크기변환_크기변환_IMG_0508.jpg

오승연

2015.01.28
17:54:06
(*.37.137.237)

멀리서 수련회에 참여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수련회를 함께 섬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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