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문춘근 협동간사님의 글 중, "현황을 몰라"라는 대목에서 파~악! 가슴이 찔리더군요. 차기대표라는 사람이 이렇게 무딥니다. 여기, 보충수업, 쉬고 싶은 마음, 방학인데 딱 한주 남는데 놀러 한 번은 가야지, 가족이 다 등록하면 36만원인데, ... 이런 마음을 다 이기고 일찌감치 등록한 그들의 이름이 열거됩니다.

지역간사님들! 지역대표님들! 소그룹 리더 선생님들! 그리고, 한분 한분 선생님들! 사랑하는 친구분이 수련회 등록했는지 살펴주이소. 그리고, 사랑의 권면을 담은 전화 한 통 부탁합니다.

거창
조윤지
김범년

광주
조아라
이연진

강릉
어남예
박만석
박상미
이정미

경산
김병기
박지경

구미
김정태
손지원
홍순영
황지은
이지애
박미정

마산
이경호
안경희
한지은

부산
이윤수
최혁준
송혜영
정혜임
박기림
심은희
김은선

부여
이경희
서일용
한상미
장선형

서울,북서울
심은혜
박제희
오흥철
구윤
이현래
이재국
임정욱
현길열
강미영
유준상
정수현

김성수
김소현
이미선
조미옥
김혜경
장영경
최승민

무소속
양혜선
손혜진
서상복
안진표
함지현
강동현
김선영
권미주
정은숙
김은주
김명숙
안현숙
김란
현유진
권지혜

수원
김종곤
임양선
송석원
정경수
전형일

안동
정종녀
이교정
이재민
송별
남선주

영천
이상린
윤동학
장순정
양은숙
천순희

울산
이광영
맹인숙
이준식
양선심
김현승
나혜영
하미숙
김현석

원주
김태영
박지훈
김인숙

전주익산
이대현
최정희
박현남
이상공
조현정
송지연
이형순
김소림
김민경
김선경
김미숙
박은경
이윤정
서경미
김명숙
이지순
전수진
이설희
김세정
이평용
정민선

인천
정미현
김고은
박승호
최영철
남은경

제주
오승연
현혜리
현승호
윤유미
안현숙
박문숙
이현주
장윤상

창원
류주욱
김건오
강경호
최경옥
민상욱
민지홍
오성주

청주
노효숙
이신혜

춘천
강영희
김미성
안상욱
성기철
변미숙
김건영
김은진
김우미
김하양
박영규
이현주

포항
김은정
김효진
장형숙
이필대
장순규
김현정

대구북대구남대구
권미진
김경수
김대송
김동준
김보희
김새미
김수진
김진만
김창욱
김현진
김혜정
마순덕
민들레
박영희
박혜민
빈상혁
송구선
신재식
안재우
안준길
양지안
이동희
이상훈
이선경
이영배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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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 춘천-"좋은교사"모임 50명 응답 감사! [4] 634     2002-02-21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그 다음을 또 순종할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기도제목 드렸던대로 오늘 "좋은교사"첫모임이 하나님 은혜로 잘 이루어졌습니다. 교사 26명,예비교사 9명, 교회학교 교사및 전도사님 2명, 학생(제일교회 고등부 ...  
2717 너무도 이기적인 미국 올림픽 404     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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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가 드뎌 책 냈습니다...이름은 은혜경이구요...경북대학교 88학번으로서 IVF 대표를 맡았더랬습니다...책 제목은 "넌 정말 뭐가 되고 싶니?" 이구요..."현명한 부모의 내 아이 진로찾기"란 부제를 달고 '창작시대'에서 출판하였습니다...책 속에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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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못갔습니다. 이유는... 어제 이땅의 교육을 바라보며 정열을 불태우며 참여한 기독교사연합회의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장렬히 쓰러져 도저히 일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잊어버려서입니다 (불과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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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 Re.. 축하해요(키르키즈) 525     2002-02-25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선하야 너의 예쁜 모습을 보고 싶구나. 우리가 키르기즈 올때만해도 애인이 없었는것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놀랍구나. 박은철 선생님의 글을 보니 신랑이 참 좋은 사람인것 같구나 꼭 가 보고 싶은 결혼식이 었는데 아쉽구나...  
2709 Re..덕분에 박영옥선생님도 432     2002-02-25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전 결혼식장에 늦게 도착해서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지만 뒤에서 서성거리다 6년전 대전에서의 전국리더모임 시즌에 대전에서 결혼 한 박영옥 선생님을 (깜짝) 볼 수 있었지요. -서울 tcf에서 헌신적인 모습으로 회계봉사하던 분이었...  
2708 인터넷 하는 신부^^ [2] 518     2002-02-23
오늘은 2월23일 윤선하 신동혁의 결혼식 입니다. 지금 시간이 2시가 조금 넘은것 같은데.. 아니.. 신부가 이 시간에 왠 인터넷? 하하하^^ 오전 10시 반에 웨딩 샾에 와서 화장하고 머리 하고 드레스 입고 예쁜 신부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걸어서 5분 거...  
2707 각 지역 대표님들께 부탁드립니다. [1] 401     2002-02-23
요 아래에 너무 아름다운 신혼 부부의 글이 있어서 이 위에 이런 사무적인 글 쓰기 뭐하지만 그래도 당장 필요한 일이라 어쩔 수 없이 올립니다. 각 지역 대표선생님들 께서는 새 학년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의 학교 이동사항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교...  
2706 잊지 못할 제자의 편지를 받았다 [1] 365     2002-02-23
멀리 여행을 갔다 와서는 몸살을 앓고 나니 세월을 훌쩍 보내버린 느낌이다. 봄방학을 한 게 겨우 사흘 전이란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기운 없는 몸을 이끌고 컴 앞에 앉아 메일을 열어보니 누군가 나를 부른다. ´선생님...´ 누구일까..? 가끔 메일을 보내...  
2705 원주 다녀왔습니다. [4] 478     2002-02-23
22일~23일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에서 열린 2002년 기독교사 대회 준비를 위한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기독교사 연합 여러 단체에서 약 50명 가량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짐을 꾸리고 8시에 차를 몰고 나섰습니다. 제 차를 몰고 처음으로 ...  
2704 구하게 하소서 437     2002-02-24
우리들은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영위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해결이 되고 내 안에 어려움이 없어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베풀어 ...  
2703 마지막 약속과 소원 543     2002-02-25
2월 23일 종업식날. 새벽기도를 갔는데 교회에 들어서자 들리는 찬양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라는 찬양이었다. 평소에도 내가 참 좋아하는 찬양이다. 내가 어릴 적 우리 집이 많이 힘들 때 가정예배 시간에 매일 불렀던 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2702 첫 발령받았읍니다. 349     2002-02-26
안녕하세요. 울산의 신규교사 노현정입니다. 저의 첫 발령지는 울산천곡중이랍니다. 이 곳의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해나가야겟어요.  
2701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348     2002-02-26
겸손한 마음으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 시는 회개하는 시입니다. 은혜 받음을 감사하기보다 내 자신을 바라보고 내 의를 드러내...  
2700 창원으로 발령났어요 380     2002-02-27
오늘이 연수 마지막 날이었슴다. 1교시 시작때까지 아직 발령이 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늘 인터넷에 게시한다고 하데요. 1교시가 끝나자 마자 다들 동시에 일어서더니 휴대폰을 귀에대고 나가는 겁니다. 헉~~ 어찌 다들 똑같은지.. 전 전화할때도 없고 그...  
2699 Re..인사드립니다. 339     2002-02-27
김 아지랭이 님의 글을 읽고.. 넘 반갑네요.. ^^ 저도 연변과기대 유치원에 근무했었거든요 정말 잊을수 없는 시간들이였는데.......... 중학교 수학을 가르치시면... 지금 어떤 애들을 가르치시나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일학교에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