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년을 벼르고, 여러번의 논의 끝에 사무간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간 많은 간사님들이 각종 서류 업무와 계약, 재정지출, 회원관리 등으로 씨름하느라 정작 동료선생님들을 더 격려하거나 공동체의 나아갈 길에 대해 많이 연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재정, 서류, 회원관리 등 대부분의 사무업무는 사무간사님께 부탁드리고, 저희 간사들과 팀장들은 공동체 핵심가치에 맞는 일들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채덕진 사무간사님은 저희 공동체에 가장 적합한, 아니 과분한 스펙과 능력을 가지신 좋은 분이십니다.

겨울수련회 때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리겠지만, 1월 1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하신 터라, 홈페이지로 먼저 소개를 올립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회원관리 등으로 전화를 드리면 친절히 응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준길 드림
조회 수 :
841
등록일 :
2010.01.05
16:30:41 (*.231.1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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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10.01.05
17:39:26
(*.190.116.222)
오~ 사무간사님!
반갑습니다. TCF와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가길 기대합니다.

김종곤

2010.01.06
14:42:16
(*.65.158.254)
반갑습니다.

전형일

2010.01.06
19:50:02
(*.178.115.162)
수고많으시겠어요. 앞으로의 TCF 사역이 기대됩니다!

문춘근

2010.01.07
17:46:24
(*.84.209.186)
네, 새로운 간사님의 넉넉한 섬김 부탁드리고 환영하며 또 감사드립니다.

손준철

2010.01.11
10:57:45
(*.206.20.56)
지난번 충주에서 뵈었는데, 귀한 동역자이며 좋은 분입니다.

현승호

2010.01.16
00:18:54
(*.202.205.220)
와~~!! 휘바 교장 선생님!!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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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 대구 선생님들... 367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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