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어려울 때도 있다.
말 한마디 참기 힘들어 쉽게 뱉은 말이
지독한 상처를 줄 때도 있다.
먼저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지만 누가 더 사랑했는지 비교하며
타인의 깊지 않은 섬김에 그냥 속상한 날도 있다.
이런 저런 이야기 가슴에 담아둔 채 그냥 속 좁은 여자가 될 때도 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인색한 사람이 되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족쇄같은 사람이 될 때도 있다.
(윽 이럴수가 .. 잘못 올렸네요. ^^; 연결해서 읽어주세요) 누구가 될 수 있었다면 결코 되지 않았을꺼라고 .. 동일한것 같습니다.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들기 때문에 그러하기에..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고.. 힘내세요. 그럴수 있음도 .. 누구에게나 다 주어지는건 아니랍니다. ^^; [11/07-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