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장간사님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원주모임에 대한 두 가지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모임을 개척하고 도와오신 강영희간사님의 수고가 빛나보였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모임을 탄탄하게 세워놓으셨더군요
모임을 사모하게 하고
PBS에 대한 열의를 갖게해주었습니다. 역시...
둘째는
원주모임의 싱그러운 건강성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활력이 있는 모습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가 없었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각 지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교류들이 잦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원주...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모임이게 하소서
눈물이 흐르려 하네요.위로의 은사가 있는 대표간사님.이렇게 우리 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감사.요한일서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증거라고 하는 것,요즘 묵상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모습인것이 감사하네요. -[07/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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