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경북공고의 문부원입니다.
몇 년전 TCF 수련회 다녀온 후 은혜 많이 받고 기독교사 및 기독학생 동아리를 조직하여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목요모임에는 나가지 않지만, 월간'좋은교사'를 통해 항상 도전 받고 있답니다.
'마음수련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제가 보기엔 그 사상이 심히 의심스러운 곳인데 '사단법인'으로서 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교원 직무 연수 형식으로 수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기독교사 한 분이 지금 그 수련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영 찝찝합니다. 뭔가 석연찮아 만류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역시 엉뚱한 소릴 많이 하고 있더군요. 물론 잘 알아보지 않고 참여하는 본인들이 문제지만....월간'좋은 교사'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고 기사로 다루어 주시면 어떨까요? 그들은 계룡산에 본원이 있고 '개벽'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미디어에서도 인정받는다고 자랑까지....
홈페이지 주소는 www.m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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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6
13:21:39 (*.43.10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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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3.11.30
00:00:00
(*.219.21.90)


교원연수중에 청소년과 교사들의 심신수련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만, 그 내용은 기나 명상등을 다루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주의를 요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01/0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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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3.11.30
00:00:00
(*.219.21.90)
저도 학교에 팜플릿이 있어 잠깐 보았는데, 뉴에이지나 명상쪽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겉에는 종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는데, 사단은 워낙 거짓말에 능하니까요...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01/0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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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

2003.11.30
00:00:00
(*.219.21.90)
저도 경상북도 교원연수원에서 일정연수를 받는 동안 선택식 강의 희망에서 밀려나서 그 연수를 접해봤는데...우려하시는 것처럼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연수를 받는 교사들 중에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았구요. 제가 알기론 원불교에서부터 출발한 것 같더라구요. 경주에 '마음공부'와 관련된 학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수 평가서에다가 이 연수의 부당함이나 적절치 않음에 대하여 글을 썼었는데...기독교사들이 마음을 모아서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이런 연수가 계속되지나 않을런지...걱정입니다. -[01/0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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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03.11.30
00:00:00
(*.219.21.90)
정말 심히 우려할 수준의 단체이네요. 어떤 의미해선 이렇게 확 들어나니까 조금은 안심도 되구요. 제가 단학선원(지금은 단월드)에서 수련했었다가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그런지 더욱 걱정입니다. 정말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김창욱선생님이 수고해 주신 특강 내용 꼭 들어보시구요 [CUP]
에서 나온 [기독교적 세계관]
이란 책도 추천해 드립니다.(물론 강의에 나오지만...) 꼭 읽어 보세요~ 샬롬 -[01/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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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5 아름다운 풍경화 모음 448     2002-02-20
그림을 누르면 큰그림을 볼 수 있어요. 너무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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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학년이구여 영어과 임용고시를 이제 막~~ 본격적으로 준비하려 맘 먹은 어설프고 어리숙한 자칭 예비교삽니다..^^ 저는 지금 ivf원주지부를 섬기고 있구여....임용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이 모임을 소개받아서 오늘 첫방문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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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1 삶에 지치고 찌든 우리내 영혼을 671     2002-02-20
세상 삶속에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우리내 영혼 세상의 것으로는 치유와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사랑으로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외롭지 않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베푸시는 힘과 능력으로 우리를 가로 막고 있는 어려...  
2720 tcf를 위한 기도 제목 [1] 411     2002-02-21
지역 소식에 들어갔다가 마음에 받은 기도제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t.c.f모임이 여러 지역에 있지만 있는 곳보다 없는 곳이 더 많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t.c.f모임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실까? 그것은 이제 마지막 보루인 기독교사를 교단에 세...  
2719 Re.. 선생님 죄송해요. 474     2002-02-23
죄송합니다. 어제 선생님 말씀 듣고 알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네요. 1월중순 이후로 tcf게시판에 들어와 보지 않아서... 기도해 주어서 잘 했다는 말씀에 어찌나 무안했던지... 앞으로 소식 잘 확인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어제 춘교대ivf 강의갔었는데 후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