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학년이구여 영어과 임용고시를 이제 막~~
본격적으로 준비하려 맘 먹은 어설프고 어리숙한 자칭 예비교삽니다..^^
저는 지금 ivf원주지부를 섬기고 있구여....임용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이 모임을 소개받아서 오늘 첫방문을 했는데......
일선에서 믿음으로 분투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의 소망어린 모습들이
참 큰 도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개드린대루..
많은 고민 끝에 이제야 구체적으로 임용고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생각하면 끝이 없는 많은 소망함들과 두려움들이 이미 제안엔 가득합니다..
이제 시작이라 시험공부에서부터 지역선택..또 사립과 공립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또 미션스쿨은 어떤지.....이것 저것 할 일도 궁금한 것도
참 많습니다....
아직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기독교사의 길이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미 그 길에서 열심히 달려가시는 여러분들의 격려가 저에게 필요하답니다.^^
어떤 것이든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그 곳에 어떤 길들이 있는지 조금씩만 보여주신다면...
참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경험담들도..듣고싶구여..^^
어설픈 초짜가 귀찮게 해드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구여...
한 소망을 품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메일루..연락을 주셔두 괜찮구여...
휴대폰도..감사하져....^^
mail;notee@hanmail.net
phone;011-9997-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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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0
12:52:03 (*.110.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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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1.11.30
00:00:00
(*.178.85.124)
먼저 환영합니다. 요즘 예비교사들이 많이 찾아오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아마도 강영희 선생님께서 연락을 하실 것 같은데요...헤헤. TCF와 함께
하면서 준비된 교사가 되길 바래요. [02/20-13:30]

박은철

2001.11.30
00:00:00
(*.209.9.31)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자매는 예전의 저와 비슷한 경로이군요
저한테도 구체적인 것을 알고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제가 대답
해 드릴 수 있는 것이라면 성심껏 말씀드릴게요.019-271-3606 [02/2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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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2 신재식 선생님 368     2001-12-15
선생님 선택 강의안 메일 용량이 초과되어 자료실 학생 문화란에 올렸습니다. 만약 거기도 안되면 깨미동 홈페이지 http://cleanmedia.njoyschool.net/common/main.asp 이쪽으로 오셔서 대중문화 자료실로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2721 Re..적극추천(내용무)^^ 368     2001-12-17
고저 무지 맘에 와닿습내다.^^  
2720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1] 368     2001-12-25
교회 게시판에 올린 글인데 복사해왔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역사하시는 그 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번 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기대합니다"를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기도 응답을 나눕니다. 하나님은 역시 기도를 외면하지 않는 분,...  
2719 신규같은 떨림으로.. [4] 368     2002-03-01
지난 2월 20일.. 교무실에서 떠나는 선생님들이 한 줄로 섰을때 저도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것도 눈물, 콧물을 줄줄 흘리면서.. 부산을 떠난다는 생각에..이제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리고 어머니와 딸 현지와 떨어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