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날 잠자리에 들면 하루 동안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가슴이 벅차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졌던 대구 선생님들의 미소와 섬김, 부족한 리더의 큰 힘이 되어준 찬양팀원들.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선생님들의 얼굴을 앞에서 바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이제는 나의 삶의 자리에서 주신 말씀하심에 순종하면서 살아야지요.
어느덧 선생님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선생님들을 동역자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