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설교 가운데...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자유로움, 창조적인 활동은 성도들의 특징이어야 합니다....

브라질 축구의 무서움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들 대부분 조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직력이 없는 팀은 없어요.
그런데 브라질에는 조직력 위에 한가지가 더 있어요.
그것은 바로 창조성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팀에 유리하게 공을 돌리는 기술,
그런 상황속에서도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이
바로 브라질입니다.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그 중심에 바로 호나우딩요라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유함에 대해, 창조성에 대해
생각하시고 은혜를 받으십시요...."
(대구 주님의 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에서...설교자, 이용세 목사님)

이런 설교를 듣고 사는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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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6.12
12:56:14 (*.242.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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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길

2006.06.12
13:00:39
(*.115.158.205)
아....설교 내용이 너무 너무 이해가 잘 됩니다.

이형순

2006.06.12
13:09:16
(*.250.184.146)
역시....
우리 TCF도 조직력에 창조성이 있지 않나요...? ^^

김정태

2006.06.12
20:10:51
(*.115.170.254)
오~ 형순샘! 정확한 지적... ..

손지원

2006.06.13
11:05:12
(*.242.31.21)
축구를 통해서도 묵상이 가능하군요. ㅋㅋ

손지원

2006.06.13
11:05:41
(*.242.31.21)
내일 새벽 4:00에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경기를 보면서 새벽묵상(?)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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