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일 뒤면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뵙겠네요.
그날을 위해 저녁마다 몸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슛팅 감각도 기르고 있고...^^

저는 어제까지 수련회에 처음 등록하신 분들을 연락했습니다.

어떻게 TCF수련회를 알게 되었는지, 혼자 오시는지 등을
물으며 낯선 수련회지만 두려워 말고 꼭 참석하시라고 당부 드렸습니다.

이미 등록하신 분들께서는
각 지역에서 수련회에 오시는 분들 중에 혼자 오시는 분들이
없도록 최대한 연락을 취해서 같이 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역모임에 오신 적이 없지만 수련회에 혈혈단신 찾아오시는 분들을
각별히 챙겨주셔야 겟습니다.

그리고 수련회에 당연히 오실 분이라고 생각되는 분들 중에
의외로 미등록하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전화를 드려보면 갈 생각이 있던데
주변에서의 강한 권유를 한번 더 기다리고 계셨더군요.

바로 선생님의 전화 한통이 너무도 절실한 시점입니다.
각 지역을 한번더 돌아봐 주시고

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준비된 하늘잔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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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08:35:53 (*.129.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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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09.08.07
12:05:35
(*.184.201.226)
기도하겠습니다..^^

권미진

2009.08.09
21:54:58
(*.190.102.17)
이렇게 간절히 가고 싶은 녀성도 있건만 허허허;; 마음껏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남예

2009.08.10
00:18:56
(*.191.108.97)
우와... 직접 전화를 하시는군요... 감동이네요...
저도 정말 간절히 가고 싶은 녀석 중 한명으로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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