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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과 나의 1:1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기독교사로서 교단에서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이 두렵다는 기도중에 나의 신풍나무 가지는 '기도'임을 알았고

내가 혼자 기도하고 말씀 보기에는 너무 나약한 자라는 두려움 중에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머물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그래서 TCF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아니 ..어제가 되었네요)

집 바로 앞 교회에 금요철야예배를 다녀왔습니다.

"기도가 최고의 ACTS 이다"  

기도하는 자가 행동하는 사람이고 기도하는 자가 행동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올 한해는 말씀과 기도가 있는 자리에 머물기 위해 더욱 노력해보려합니다.

기독 교사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차근차근 말씀과 기도중에 찾아 보렵니다.^^

한가지라도 할 수 있다면, 한 명에게라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하는

엘리야가 본 작은 구름마냥 작디 작은 꿈으로 시작합니다.

제 빽은 하나님, 그리고 TC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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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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