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탐방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너무 귀한 시간이었고....꼭 기회가 되면 선생님들도 한번 가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덴마크 교육을 보면서 너무 부럽다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건 바른 교육철학위에서 서 있는 교육, 그리고 그 교육철학이 말뿐이 아니라

실천되어지고 있는 교육 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쓸말이 너무 너무 많이 있지만 기되가 되면 다시한번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효진 선생님은 너무 너무 통역을 잘하셔서 탐방팀 메인 통역이시고, 열굴도 이쁘십니다... 특히 통역을 하실때

한복을 입고 하셔서 더욱 빛났습니다...

김명숙 선생님은 유치원 선생님 대표로 오셔서 사명감과 매의 눈으로 탐방기간 내내 돋보이셨습니다...

안상욱 선생님은 역시 달변가이시고 아는게 많으시고 분위기를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박문숙 선생님은 영어가 유창하시고 어머니과 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후배 교사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늘 기분좋게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송혜영 선생님 구수한 사투리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고, 정리의 달인 처럼 꼼꼼하게 정리도 잘하셨습니다.  지금쯤 파리에서 운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내요 ㅋㅋ 

 

 

ps : 함께하신 선생님들 사진 한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기변환_IMG_8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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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21:40:39 (*.7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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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12.01.27
10:24:07
(*.184.206.254)

북유럽 탐방..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김명숙 선생님 이름이 안보이네요.

 

임종화

2012.01.27
11:50:52
(*.158.192.13)

 현숙 -->명숙 샘 승호 샘 오타 났어요^^ 이번 북유럽 탐방에서 TCF 샘들의 활약이 놀라왔습니다.
저도 샘들과 함께 한 북유럽 탐방이 의미있고 행복했습니다.

안준길

2012.01.28
19:55:45
(*.142.123.133)

쏭혜영자매...지금 접속 중인데....혹시 빠리? 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신 것 같아 참 반갑습니다. 후기를 생생하게 듣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송혜영

2012.01.31
13:16:28
(*.43.33.130)

ㅎㅎ 잘 도착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도착했구요 이제사 시차적응 하고, 지금 학교 나와 있답니다. 내일 드디어 개학이네요~ 북유럽 탐방. 정말 최혁준선생님이 다녀와서 왜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잘 정리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더 남아서 프랑스 여행도 하고 왔는데요~ 정말 기도의 힘을 많이 느꼈고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장효진

2012.01.31
20:49:48
(*.155.90.191)

승호쌤께서 매번 멋지고 이쁘게 사진 촬영해주시느라 너무너무 애쓰셨어요.

 송쌤도 벌써 귀국하셨군요!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

최혁준

2012.02.03
12:17:28
(*.182.10.166)

6명이 같이 계신 모습 부럽당^^

일향

2012.02.16
15:37:16
(*.114.56.153)

안그래도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여기 넘겼군요~~  교육에 대해 좋은 걸 많이 느끼고 보고 알게 되어 좋고 기쁘지만 우리의 현실을 보면 기운이 빠지고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거예요.  불가능한 우리나라 교육현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사가 꼭 기도해야해요... 교육개혁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없으면 안되니~~ 저의 기도제목과 고민의 생각이 또 나오네요~~  인천모임에서 자주 나눠줘요

김명숙

2012.02.20
11:15:38
(*.55.100.110)

샬롬~^^ 북유럽 교육탐방 후 개별여행까지 하느라 홈피를 이제 와보네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거 잘 느끼고 샘들과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와 기쁨이 넘쳤어요~ 계속 적용중입니다. 기도해주세요~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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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Re..신청합니다. [1] 342     20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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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1] 342     2003-05-15
스승의 날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우리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