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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도는 3월 1일 밤입니다.
내일을 앞두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설레이고 긴장될까요?

어떤 선생님이 우리 아이의 담임이 될까?
우리 아이에게 좋은 친구들이 생길까?

그런데 알까요?
교사들도 3월 1일 밤에 긴장한다는 사실을 ...

방금 수요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예배 중에 작은 아들이 얼마나 고집을 부리는지
그 아이의 고집을 참느라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
내일부터 이런 싸움을 30명이 넘는 아이들과
1년동안 해야 하는데... 참 막막하다는 생각과
긴장감이 저를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방학 동안 그 많은 연수와 수련회를 통해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주심을 기억하며 담대해야 겠지요?

그리스도인으로 교단에 서는 것은 아프리카 오지에 해외선교사로 파송되는 것과 같다는 신념으로 교육에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소망하는 사랑하는 TCF선생님들!
건승하소서!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저희는 굽어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시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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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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