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보셨나요?
앤드류웨버로이드가 사라브라이트만을 위해서 작곡한 곡이었죠.
결국 둘이 결혼으로 이어졌지만
얼마 전에 헤어진 커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100억이라는 거대한 돈이 투자되어
공연이 1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주역은 오디션으로 이혜경(전시립뮤지컬단)씨가 맡았더라고요..
전에 포기와 베스 때 만나서 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싸인도 받았었던 분인데....

그런데 표가 구하기가 힘이 드네요..
3월까지 조회를 해보았는데
3월 29일 b좌석(3만원)만 한 30표(3층 끝자리)쯤 남아 있고
우리가 찾고자 하는 a좌석(4만원:2층 앞자리)은 전혀 표가 없네요..
가끔 한 장이나 두 장의 반환표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몇 분 지나면 다시 없어지더라고요..
a석보다 더 좋은 곳은 자리가 나기는 하는데 칠만원 십만원 십오만원 하는거라
조금 무리가 되겠다 싶고
4월은 아직 예매를 안받고 있어요
그래서 표를
구하지 못했어요..
인원이 정해지면 4월 예매시 재빠르게 예매하도록 할께요..
날짜는 12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현재까지 신청인원은 김에스더,최영철,옥미나,구경희,김영애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