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욱선생님도 오랫만.. ^^
나는 토요일 서일교회 갔었어요. Disciples 공연?( 아니구나 예배^^)에 갔었는데
혹시나 하고 둘러봤지만 역시 없더군요.
TCF 최고의 자매를 데려가고는 .. ^^; 뻥튀기라 놀리다니..
만나기만 해 봐요. 내가 가만히 두나.. *^^*
조금전 지안이와 전화통화 했어요.
목소리도 예쁜 내 친구 지안이..
수련회때 볼수 있어 너무 좋고 다 창욱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해요.
날로 호빵이 되어 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호빵이며
비록 뻥튀기라 놀리지만
제일 예쁘게 튀겨진 뻥튀기로 감사하고 있을 꺼라.. (협박!!) 기대하며 ^^
마음 뿌듯하게 친구 부부를 봅니다.
놀러갈께요. 맛있는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