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이없어서 홈피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그냥 늘 할일없어도 TCF홈피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 들어와 봤는데 페북TCF들락거리면서

이곳을 깜빡...오랜만에 클릭하니 "내일을향해 달려라~" 넘 좋네요...

에고 한줄메모장 같은것이 없으니 그냥 실없는 소리 한마디 이렇게 떠들고나갑니다..ㅎㅎ

축복의말, 세워주는말...용납해주기...TCF가 가진 장점이고 늘 모두가 "TCF만한 좋은 사람들은없어" 오랜 세월을 두고

그렇게 그리워하는 공동체이지요.

제게 TCF는 그리움의 TCF가 아니라 역동적으로 기도로 참여해야하는 공동체인데 가끔은 기도에

게을렀네요..

축구하며 내일을 달리는 공동체....갈수록 학교일도 아이들도  힘들어지는데 여전히 공동체를 지키며

헌신하는 샘들 넘 감사합니다.

저는 아줌마로 살면서 제가 창립멤버이면서도 TCF사역했던 시절에는 방치했던 수학교과모임과 아이들 수학모임 이끄는것하면서 그렇게 지내고있어요....가끔은 춘천샘들과 교제도 하면서...

그냥 몇자 남기고 나갑니다...샘들,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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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5
03:55:30 (*.176.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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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11.10.15
11:07:38
(*.251.20.128)

수련회 때 얼굴만 뵈었는데... 잘 지내시죠?

그리워 하시는 만큼 자주 뵙고 싶습니다. ^^

 

안준길

2011.10.15
12:32:16
(*.106.190.66)

수련회 때 놓고 가신 큼직한 사과상자들을 보며 선생님의 깊은 배려와 사랑을 느꼈어요. 저도 시간이 가도 여러 선배님들처럼 속깊은 공동체 사랑을 할 수 있게 애쓸께요. 늘 감사합니다.

오승연

2011.10.15
12:49:11
(*.230.188.196)

선생님 글을 읽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남예

2011.10.16
22:13:17
(*.108.137.82)

선생님글...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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