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포기해 버린 것도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에게는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우리들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의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철저히 믿고 신뢰할 때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시고
우리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 마가복음 10장 27절 @

"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하실 수 있느니라 "

@ 스가랴 4장 6절 @

"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 하나님! 당신은 하실 수 있습니다. ))

최문식.

하나님!
당신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내 앞에 놓인 어려운 문제들
내 힘과 능력으로 해내기 힘들고
난관에 부딪혀 한계를 맞이하는 삶의 모습들
나는 무능력하여 할 수 없으나
하나님 당신은 하실 수 있사오니
나의 곤고함을 주님 앞에 내려 놓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으셔서
나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일하여 주시옵소서.
모세의 믿음을 통해서
홍해를 갈르사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내신 하나님
이스라엘 군사들이 무서워하며
벌벌 떨었던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던
소년 다윗을 통하여 골리앗을 넘어뜨리신 하나님.
사자굴속에 던져 졌으나
사자의 입을 막으사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풀무불속에서 다니엘의 친구를 구원해내신 하나님
주님!
세상이 불가능하다고 여긴 일들도
세상의 방법으로는 할 수 없다고 포기한 일들도
하나님 당신만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무겁고 힘에 겨운
세상의 짐을 하나님 당신께 맡기오니
주님 받아주셔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내 영혼을 위해 일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한 마음으로 믿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찬양할 때
하나님 기뻐 받으시며
놀라우신 능력으로 함께 하시리.
능력위에 능력으로 임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시며
나의 삶속에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리.
조회 수 :
633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2.03.08
16:39:26 (*.181.48.16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851/49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8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598 졸업식 준비 [1] 373     2002-02-18
나를 아끼는 사람들은 .. 늘 내가 바쁜것을 염려 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생각없이 덤비는 일이 많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서 늘 약속을 만들었고 열정만 앞서며 여기 저기 걸쳐 놓은 (그야 말로 발만 걸쳐 놓은 -.-) 여러 공동체 그...  
597 온 국민이 축구에 매달릴 때 [1] 373     2002-06-04
드디어 오늘 폴란드와 첫경기가 열리는군요.. 온 국가가 축구로 떠들석 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기대에 부풀게 했다가 맥없는 경기로 어이 없이 진다면 그 허탈감을 어떻게 채울까 걱정이 됩니다. 또 한 명의 희생자(전에는 차범근이었죠)를 만들어 가차없이 묻...  
596 Re..서울 경기 지역 잘 받았습니다. 373     2003-07-12
택배로 보낸 수련회 팜플렛을 보면서 또 다른 기독교사대회를 홍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전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팜플렛 잘 받았구요. 부탁하실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주 선생님들에게 하나님...  
595 기도가 필요합니다.(키르키즈) 372     2001-12-16
기도가 필요해요.(키르키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최병준입니다. 키르키즈를 오면서 마음에 걸린 것 중에 아버지의 구원이었습니다. 제가 여기로 올때 노환과 당뇨로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자식들을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예...  
594 모두들 평안하십니까? 372     2002-01-03
며칠전에 일년칠개월만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심은희, 나애경, 정경희 쌤들의 만남은 저에게 더 없이 기쁜 즐거움이었습니다. TCF 쌤들 ...... 모두들 잘 계시죠 ? 정말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  
593 Re..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372     2002-01-09
말씀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승민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참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수련회때는 똑같이 평안하고 기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수련회이후인 것을 늘 느낍니다. 선생님께 일어났던...  
592 본의 아니게.. [2] 372     2002-03-29
이번 고난 주간은 제가 고난 당하는 주간이었습니다. 그리 거룩할 것 없는 제가 무슨 주의 고난에 참예 했을까.. 싶으시죠? 네 맞습니다. 주님의 고난과는 무관한 관리 소흘로 인한 고난이었어요. -.- 2달 이상 계속된 주말여행(토요일 수업끝나자 마자 서울에...  
591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3] 372     2002-04-28
샬롬. 가끔 이곳에 들르는데,, 최근 저희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기독교사로서 이러한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성경적인 태도는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저는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저희 ...  
590 학교안입니다. 372     2003-01-20
눈이 약간 내리고 있습니다. 그보다도 학교증축공사로 공사차량이 오가기도 하고 다소 어수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련회 강당이나 숙소는 수련회 하기에 전혀 어려움은 안됩니다. 천안은 조선시대까지는 평범한 고을이었는데 (공주, 홍성이 오히려 큰 고을...  
589 리더모임 일정입니다 372     2003-04-03
4월 4일 8:00-8:30: 등록 (저녁은 그 전에 해결 바랍니다) 8:30- 9:00: 도착예배 (찬양- 안준길, 말씀- 이용세목사님) 9:30-10:00: 간식, 교제, 회의 준비 10:00-11:30: 리더회의 11:30-12:00: 기도회 12:00- 교제및 취침 4월 5일 일정은 김정태간사님의 광고...  
588 깨미동 아카데미에 오세요 file 372     2004-03-12
 
587 전국리더모임 안내 372     2005-03-31
봄 전국리더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올해는 주 5일 수업에 맞춰 처음으로 토요일 오전부터 일정이 시작됩니다.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꼭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4월 23일 토 (마산 창신대학교 ) 참석대상: 운영,실행위원, 간사진, 지역대표, 리더, 관...  
586 겨울 수련회 찬양팀 모집합니다. [1] 372     2006-12-06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tcf의 김종석입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 예배(찬양)인도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입술로, 살아가는 삶으로 찬양하고 있는 귀한 선생님들 중 특별히 이번 겨울 수련회기간 찬양팀으로 섬기시면서 ...  
585 수련회를 기대하며 [1] 371     2001-12-04
주님의 평안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제가 일본에 온지 벌써 2년3개월째 입니다. 겨울은 3번째이고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한 것은 2번째입니다. 하지만 이번 성탄절은 한국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될 것 같네요..그리고 기독교사대회는 참가...  
584 신재식 선생님 [1] 371     2001-12-19
선생님 파일 잘 받았는지 리플 좀 주세요. 어제도 전화했었는데 잘 안돼네요.. 아침에 새로 올렸었는데 http://cleanmedia.njoyschool.net  
583 Re..강영희선생님 대단하십니다! 371     2001-12-30
샬롬! 천안 TCFER 김복희입니다. 강영희선생님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연수(컴퓨터) 받느라 수련회참석은 못했지만 이곳 TCF홈을 통해서 선생님의 왕성한 활동들을 뵙게 되니 너무 반갑고...항상 하나님안에서 깨어있는 충성스런 선생님의 모습을 느끼...  
582 결혼 8일전 file 371     2002-02-15
 
581 보고 싶은 사람들 [1] 371     2003-01-24
천안 선생님들과 다른 많은 선생님들의 섬김과 수고가 있었기에 편안하게 누리며, 말씀을 듣고 묵상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함니다. 함께 하신 하나님과 tcf 선생님들께. 김대영 선생님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그루터기처럼 늘 그자리에서 계셔 ...  
580 5월 3일 오늘!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으로... 371     2006-05-03
오늘 열린우리당 백원우 의원이 교장임용제도 관련 발의 법안에 관한 토론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벌어집니다. 한나라당과 민노당에 이어 열린우리당에서 안이 나왔다는 그 의미는 적지 않습니다. 결국 세 법안이 통합 내지는 결합되어 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579 [알림]자녀문제로 고통받는 부모를 위한 세미나 371     2009-09-01
♣ 자녀 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부모를 위한 세미나 어디서부터 관계가 잘못 되었기에 이토록 자녀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말인가? 무엇 때문에 청소년시기의 자녀들이 반항과 방황을 하는 것인가? 말도 안 듣고, 허구헌 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