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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전히 쑥쓰러운 스승의 날 아침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날마다 수고하시지만, 오늘 더욱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오늘뿐 아니라 날마다 건강하고 평안한 삶 되시길..잠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