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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날  저의 세번째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솔직히 아들만 셋이라고 하니 주변에서 축하보다 걱정을 더 많이 하시더군요~!

 

그러나 막상 태어나니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세 아들로 인해 TCF 활동에 다소 지장이 예상되나  김정태 선생님이 계셔서 생생도 못내겠고... ㅋㅋ

 

아직 자녀가 하나나 둘 이신 분들,  혹은 아들만 둘이어서 셋 가지기 겁나다고 하시는 분들께 적극추천합니다.

 

요즘은 셋이 대세입니다.   도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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